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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수상한 빛, UFO의 빛?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1997년 3월 13일 저녁 6시 55분 네바다 주에 사는 20대 여성은 정체모를 불빛을 보게 된다. 먼 하늘에서 그녀를 향해 다가오던 불빛은 빠른 속도로 남쪽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이 불빛은 한 시간여 뒤, 에리조나 주 피닉스시 도심 한복판에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에 나타난 불빛은 금방 사라지지 않았고 비교적 오랜 시간 피닉스 시 밤하늘에 머물렀다. 이 불빛은 특이하게도 5개의 둥근 빛이 v형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그 크기는 대형여객기 만큼 거대했다. 그리고 약 5분 후 불빛은 갑자기 사라진다. 20여분 뒤 피닉스 국제공항에서 다음 비행을 준비하던 항공기 조종사 ‘제리웰’도 이 불빛을 보게 된다. 그리고 ‘제리웰’은 이 사실을 즉시 피닉스 공항 관제탑에 보고했지만,.. 더보기
[서프라이즈] 악어인간, 그 실체는? 1993년 이후 미국 롱비치(Long beach)지역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추종하는 스타가 있다. 이 스타의 애칭은 ‘제이크(JAKE)’로, 그는 미국 롱비치에 위치한 ‘머시즈 프리 박물관(Marsh's Free Museum)’의 한 평 크기의 유리관 속에 존재하는데, 그 모습이 남달랐다. 130cm의 키에 단단한 껍질로 이루어진 하반신, 마치 인어공주처럼 하반신은 꼬리로 되어있고, 머리털이 약간 남아있는 머리, 사나운 눈매, 뾰족한 이빨, 애리한 손톱, 사람보다 조금 더 큰 어깨뼈가 부자연스럽게 삐져나온 상반신은 남자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반신을 덮은 꼬리와 꼬리를 덮은 비닐, 날카로운 손톱과 밖으로 툭 삐져나온 어깨뼈 구조는 악어와 일치했는데, 이 괴이한 형체의 미라를 전시하고 있는 ‘머.. 더보기
대피라미드, 쿠푸왕의 피라미드 1979년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를 통해 화성의 표면을 탐사하고 있던 나사(NASA). 그러던 중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가 찍어 보내온 사진을 보고 과학자들은 깜짝 놀라게 된다. 그 이유는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가 보내온 사진들 중간에 거대한 피라미드(Pyramid) 모양의 구조물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이것이 빛에 의한 단순한 착시현상인지 인공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인지에 대해 논란이 일었는데, 엉뚱하게도 세계가 주목한 것은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대피라미드(Great pyramid of Khufu)’였다. 그 이유는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가 전송해 온 사진 속 구조물과 .. 더보기
[서프라이즈] 세계13대 마경, 맨착 늪지대 ‘미크로네시 추크 라군’, ‘인도 자이푸르 반가라’, ‘프랑스 파리 카타콤’ 등 섬뜩하리만치 아름다운 세계13대 마경, 그 중 하나로 꼽히는 미국의 한 늪지대. 늦은 밤, 한 남자가 홀로 이 늪지대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끔찍한 유령이 목격됐다. 이 곳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 주에 있는 ‘맨착 늪지대’로 길이 36KM 수심 0.9M의 넓고 얕은 늪지대이다. 사이푸르스 나무가 짙게 드리워져 한낮에도 어둡고 컴컴한대다가 나무 위에는 검은 독수리들이 그 아래 물속에는 수많은 악어들이 우글거리는 ‘맨착 늪지대’는 스산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유명세를 얻어 세계 13대 마경 중 하나로 꼽히며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루이지애나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맨찰 늪지대를 찾아오는 또 다른.. 더보기
[서프라이즈] 신체이형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 2005년,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한 청년. 그는 누가 보아도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한 남자는 '제스'라는 청년으로 그의 뜻밖의 발언은 계속되었다. '자기의 눈은 이상하고 양쪽 턱선도 비대칭이며, 피부도 더럽고 전부 다 기형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자신이 매우 흉측한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매일 지나치게 하루 종일 외모에 신경을 썼고 그로인해 직장을 계속 그만 둬야 했으며, 점점 그 정도가 심해져 자신의 자동차 룸미러 조차 쳐다보지 못하게 되어 직접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됬다. 이런 '제스'에 고백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그런데 의학박.. 더보기
폴터가이스트, 스코틀랜드 커버넌터스 무덤의 보이지 않는 자의 공격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에는 17세기에 사용되었던 커버넌터스 감옥이 있었고 그 감옥 안에는 그 안에서 죽은 사람들의 무덤이 있었다. 이 무덤들은 모두 쇠사슬과 자물쇠로 잠겨있었으며 햇빛이 비치는 날에도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내는 스산한 곳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커버넌터스 감옥' 무덤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무덤 근처를 지나가다 갑자기 누군가에게 목을 졸렸다는 한 여성, 하지만 경찰들은 이상한 여자라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고 넘겨버린다. 그런데 그 후에도 무덤 주변을 지나가다 누군가에게 갑자기 공격을 받았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한다. 공교롭게도 그들은 모두 자신을 공격한 것이 무엇인지는 못 보았다고 증언했으나 그들의 몸에는 멍자국, 물린 자국 등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뿐만아니라 매일 무덤 .. 더보기
고대 이집트 최고의 미녀, 네페르티티 여왕 1923년 하나의 보물을 두고 이집트 정부와 독일 정부, 두 나라 사이에 대립이 고조되었다. 이집트 정부의 것이니 즉각 반환하라고 요구하는 이집트 정부와 보물이 운송과정에서 손상우려가 있다며 반환을 거부하는 독일 정부 대표 아돌프 히틀러, 이 보물은 바로 고대 이집트 최고의 미녀라고 불리는 여인의 흉상이었다. 1912년 12월 6일, 이집트 나일강 인근 사막도시 아켈타톤에서 독일의 고고학팀은 이집트 정부의 허가 하에 유적을 발굴 중이었다. 그러던 중 독일의 이집트 전문학자인 루트비히 보르하르트(Ludwing Borchardt)는 아름다운 여인의 흉상을 발견한다. 그리고 '루트비히 보르하르트'는 이집트 출입국 관리들의 눈을 피해 흉상을 독일로 밀반출한다.(당시 흉상에 석고를 발라 몰라보게 했다고 한다.) .. 더보기
페르시아 왕자 신라공주, 세기의 결혼 이야기 2009년 영국 국립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보고있는 이란의 학자....그는 그 책을 보다 깜짝놀란다. 그 책에 내용 중 '바실라'라고 기록된 나라명에서 페르시아의 왕자와 신라의 공주가 혼인을 했다는 내용때문이었다. 1400년 전의 기록인 이 책에는 그 당시에 내용이 세세히 작성되어있었다. 그 책은 바로 '쿠쉬나메'라는 책이었는데, 11세기 이란샤 이븐 압달 하이르가 구전으로 전해지던 것을 최초로 7세기부터 전해지던 것을 기록하고 1998년 잘랄 마티니가 현대 이란어로 편찬한 책이었는데, 이란의 전설적인 영웅 '페레이둔'이 자하크를 무찌르고 나라를 되찾는다는 대 서사시로,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 이야기는 7세기 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지금의 이란이 있기 전에 사산조 페르시아가 멸망하자 페.. 더보기
제 6의 감각(ESP), '나타샤(Natasha)'&'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일화 몰도바 공화국의 17세 소녀 한 명이 있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나타샤 뎀키나'였는데, '나타샤 뎀키나'는 어린시절 어머니 뱃속을 투시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이후 '나타샤 뎀키나'는 환자들의 인체를 투시하여 아픈 곳을 정확히 집어냈으며 급기야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까지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의 사진을 본것만으로도 사진 속 인물의 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나타샤 뎀키나'를 인간 엑스레이, 인간 MRI라고 불렀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나타샤 뎀키나'의 능력을 '초감각적 지각 능력(ESP = Extra Sensory Perception)'의 하나로 정의한다.(출처 - M.. 더보기
기이한 수법의 강도, 최면과 텔레파시를 응용한 최면범죄자 2005년 동부 유럽국가인 몰도바 공화국에서 은행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후, 범행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경찰들은 은행 여직원을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하고 그녀를 취조한다. 그러나 은행 여직원은 자신의 범행을 완곡히 부인하며 끝까지 결백을 주장한다. 그리고 그녀의 동료들 역시 그녀가 범인일리 없다고 진술하는 등 경찰들은 어떠한 명확한 단서도 찾지 못한다. 그런데 사건 당시 그녀의 이상한 정황을 동료에게 듣게 된다. 동료의 말에 따르면 사건발생 직후, 그녀가 멍하게 정신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현금이 모조리 없어진 걸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것이었다.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낀 경찰들은 더 면밀히 조사를 하게된다. 그러던 중 경찰들은 공범으로 지목한 은행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