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따라하기] 한끼 뚝딱, 맛있는 두부조림 레시피!!~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는 거 같네요. 오늘날씨도 어제와 같이 눈꽃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왠지 몸이 게을러지는거 같은데요. (저만 그런건가요?) 이런날은 진짜 많은 음식이나 반찬을 준비하기 정말 귀찮아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렴하면서도 한끼 뚝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저만의 밥도둑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두부조림'입니다. 많은 재료가 필요하지도 않으면서 주재료인 두부도 매우 저렴하다보니 요즘처럼 물가가 높아 걱정이신 살림꾼 주부님들께 추천 드리고 싶어지네요. 그럼 저만의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재료 -

두부, 멸치다시마 육수, 양파, 대파, 청양고추, 소금, 후추, 

양념장(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1큰술)


CHAPTER 1. 멸치다시마 육수 만들기

멸치다시마육수 만드는 법은 전에 올린 글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2016/04/17 - [남자사람의 심플 푸드 도전기!!] - [무작정 따라하기]멸치 다시마 육수 만드는 법!!


CHAPTER 2. 재료 준비하기.

 A. 두부 - 두부는 먹기좋게 기호에 따라 적당하게 썰어주신 다음 소금&후추로 10분 정도 밑간을 해주세요.

 B. 양파&대파&청양고추 - 양파는 굵게 채썰어 주시고 대파&청양고추는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CHAPTER 3.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은 별도의 그릇에 만들어 주시는게 나중에 첨가하시면서 간을 맞추시기 편하세요. 그러니 밥 그릇이나 국 그릇에 따로 만들어주세요. 양념장에는 간장 3큰술 + 맛술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마늘 1/2큰술 + 설탕 1큰술 + 참기름 1큰술 + 후추 조금 = 양념장 완성


CHAPTER 4. 두부 굽기.

 밑간을 해두고 10분 정도가 되셨나요? 그러면 밑간해두신 두부를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해지게 잘 구워주세요. 그런 뒤 노릇하게 잘 익으면 또 다른 후라이팬에 아까 전에 썰어두었던 양파를 먼저 깔아주시고 그 위에 구운 두부를 올려주세요.


CHAPTER 5. 양념장 투하.

 그런 다음 그 위에 아까 준비해둔 양념장과 멸치다시마육수를 3컵정도 부어주세요. (저는 국물이 좀 있게 해서 자박하게 끓여주기위해 육수와 양념장은 두배로 넣었습니다.)

 다 넣어주셨으면 이제 '두부조림'은 끝났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보글보글하게 끓여 주신 뒤 육수가 줄어들면 마지막으로 아까 준비해두었던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시고 2~3분 정도 더 졸여주신 후 불을 꺼주시면 완성입니다.

짜잔!! 맛있는 두부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약간 국물을 있게 만드는 이유는 밥에 국물과 함께 비벼서 먹으면 그야 말로 환상의 맛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두부조림을 만들때 될 수 있으면 국물이 있게 만드는 편인데요. 한 번 비벼서 드셔보세요. 두부와 흰 쌀밥의 뜨끈뜨끈함이 온 몸에 쫙 퍼지시면서 그야말로 온몸을 녹여주는 간편 요리가 되거든요. 춥지만 오늘도 모두 화이팅하세요.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