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여행] 영광 에너지 아쿠아리움 고고!!~

많은 분들이 '영광'하면 굴비가 떠오르실텐데요. 영광에는 이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답니다. 저는 영광과 거리가 가까워서 자주 바람을 쐬러 가는데요. 보통 영광에 여행을 가시면 '가마미 해수욕장, 불갑사, 불갑저수지, 백수해안도로' 등을 다녀오시는 분이 많은데요. 물론 유명하고 정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에 좀 색다른 곳을 소개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여행 고수 분들은 아실테지만요.) 보통 여행을 가면 몇 군데 코스를 짜시는데요. 물론 계획대로 시간이 척척 맞아 떨어지면 좋겠지만 대개 부족하거나 중간에 텀이 생기더라구요. 바로 이럴때, 텀 시간을 이용해서 가보시면 좋을 만한 곳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자녀분이 계신다면 더욱 추천!! 추천!! 영광에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건 아시지만 그 옆에 '에너지 아쿠아리움'이 있는 건 모르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영광 에너지 아쿠아리움'은 원자력 발전소 옆에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답니다. 

저도 우연히 원자력 발전소를 구경하러 갔다가 가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무척 당황했습니다. '에너지 아쿠아리움'........제가 아는 일반적인 아쿠아리움과는 왠지 다를거 같은 이름이, 저를 무지 당황케 만들었거든요. 원자력 발전소 우측으로 길이 있는데요. 표지판이 있으니 따라가시면 됩니다. 길을 따라 진짜 조금만 가면 주차장이 보이는데요. 거기에 주차를 하시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어르신들이나 아이들도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아닌 경사면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그렇게 올라가면 '에너지 아쿠아리움'의 입구가 보이십니다. 자 그럼 에너지 아쿠아리움으로 들어가 볼까요?

꺅!!! 문어(?), 오징어(?) 같이 생긴 생물이 건물을 삼키려 하네요.^^ 이 안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짤막한 보충 설명을 먼저 드리자면, '영광 에너지 아쿠아리움'은 2010년 4월 16일 개관식을 열고 오픈을 했습니다. 약 22억여원을 들였으며 내부는 25개의 전시수조가 있으며 약 45종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처음으로 온배수를 이용한 아쿠아리움입니다.(온배수란? - 원전에서 수증기를 냉각하기 위해 사용하고 하천이나 바다에 방출하는 따뜻한 물을 말한다.) 

전시는 희망의 섬, 빛의 바다, 미로의 바다, 포토존, 놀라운 바다, 빛의 돔, 표본 전시, 영광의 바다, 스릴워터, 만남의 바다로 이루어집니다. 각 테마별로 볼 것이 많더라구요. 물론 일반적으로 아시는 아쿠아리움들에 비하면 그 규모나 종류 등이 맣지는 않지만 전 오히려 사람도 많지 않아서 천천히 구경하며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런 면에서 어르신들이나 아이들이 구경하기에 정말 좋지 않나 생각되더라구요. 사람과 시간에 쫓기는 것보다는요. 

자! 그럼 궁금해하실 운영시간 및 관람료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관람시간 : 10:00 ~ 17:00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신정, 설날연휴, 추석연휴

관람료 : 무료(자유관람)

관람문의 : 아쿠아리움 (061) 357 - 2436, 2486

보셨나요??? 관람료가 무료!! 무료!! 무료!! 입니다. 편한 시간에 가셔서 여유롭게 구경도 하시고 사진도 찍고 오시면 되세요. 

사진은 많은데 제가 수전증이 있는지 다 흔들렸네요.!!~~ 영광에 여행가실 계획이시라면 중간에 텀 시간 이용하셔서 가보시는거 어떨까 싶습니다. 바로 옆에 낚시터(?)라는 푯말이 있던데 거긴 운영하는지 안하는지 모르겠는데요. 나중에 가보고 추가로 글 업댓 하겠습니다. 다음 일정이 있어서 못 들어가 봤거든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면서 감기 걸리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거 같아요. 모두들 건강 챙기시고 이번주도 화이팅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