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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자 나홀로 힐링 여행~~♥

가을 낭만 여행 1탄,노을이 아름다운 순천만습지!!~ 가을은 역시 남자의 계절인걸까요? 이유없이 싱숭생숭하고 일이 손에 안잡히는 하루하루.....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가을 바람을 만끽하러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계획에 없이 떠난 여정이었지만 얼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 있었던터라 큰 고민없이 목적지를 향해 한걸음에 내달렸습니다. 어디냐구요?? 바로~~ "순천만습지" 순천만습지는 『세계5대 연안습지 중 한 곳으로 갈대군락(갈대밭), S자형 수로, 흑두루미를 비롯한 희귀조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연압습지 : 바닷물이 드나드는 해안에 있는 습지. 도착을 하니 곧있으면 해가 저물듯이 어두워지고 있었어요. 오후 4시 30분쯤이었던 것 같은데요. 차를 주차를 한 다음 몸을 녹여줄 '커피를 한 잔 사서 들어가야지.' 했는데, 안내방송이 들렸어요. 입장.. 더보기
가을을 머금은 순천만습지 인근 숙소-흑두루미펜션!! '순천만습지'는 순천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한 곳인데요.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도 있지만 순천만습지의 아름다운 일몰을 마음껏 느끼고 싶으신 저는 1박으로 여행을 준비 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막상 1박 이상의 여행을 계획하려 할때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숙소가 아닐까싶은데요. 그렇지 않으신가요?? 저는 숙소를 선택할 때 저만의 기준이 있는데요.1. 여행 목적에 맞는가?2. 동행자 유무 및 동행자와의 관계는?이 두 가지 기준을 가지고 숙소를 선택하는데요. 우선 여행 목적이 관광에 더 집중을 하느냐 아니면 휴식에 더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서 숙소를 먼저 구분을 합니다. 그 다음 동행자가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어떤 사람이며 취향은 어떠한지를 고려하는 건데요. 이번 여행은 오롯.. 더보기
단체인원 숙소 추천, 대둔산 인근 '쉼마루펜션'!!~ 친구들 가족들과 단체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요. 많은 분들이 단체로 여행이나 휴가를 가실 때 가장 고민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숙소가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대규모 인원을 위한 펜션(숙소)들 보다는 커플이나 소규모 가족단위를 위한 숙소가 많기 때문일텐데요. 하지만, 잘 찾아보면 가격도 적당하면서 많은 인원이 머물기 좋은 곳도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 이번에 다녀온 곳은 '쉼마루펜션'입니다. '쉼마루펜션'은 대둔산 인근에 위치에 있는 펜션인데요. 소·중·대실이 다 있고 특히 대규모 인원이 머물만한 방도 많고 복층형식의 방들이라서 초이스를 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아이들이 1~2명씩 있다보니 큰 방이 필요했거든요. 위치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계곡길 167(수락리 180-16) 저희가 머무른 '코스.. 더보기
장성 축령산 편백숲, 장성 치유의 숲!!~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 농도도 괜찮다는 일기예보에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다녀오기로 했는데요. 일요일이다보니 멀리 다녀오기엔 좀 버거울 것 같아서 고심을 많이 했는데요. 고심 끝에 전라남도 장성 축령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장성은 백양사, 축령산, 축령산휴앙림, 필암서원 등 둘러볼만한 곳이 많은 아름다운 지역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축령산 편백숲(축령산 편백나무숲)에 다녀왔습니다. 축령산은 장성군과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인데요. 특히, 유명한 점은 바로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넓게 자리하고 있는 편백숲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성 치유의 숲(장성 축령산 편백숲)의 출발지는 매우 많은데요. 출발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추암마을, 대덕마을, 금곡영화마을, 문암마을, 모암주차.. 더보기
[봄나들이]3월 축제, 구례 산수유축제!!~ 날씨도 따뜻해서 오랜만에 봄나들이 겸 전라남도 구례를 다녀 왔습니다. 3월인데 구례를 다녀왔다고 하니 아시는 분들은 벌써 감이 팍 오시죠? 바로 '구례산수유축제'에 갔다 왔습니다. '산수유축제'하면 지역별로 몇 군데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남쪽이라는 지리적 위치 때문인지 산수유 축제가 가장 먼저 열리는 곳은 아마 '구례산수유축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원래는 지난주 일요일날 다녀올려고 했었으나, 전국적으로 비가 오는 바람에 어제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봄나들이라 기분 좋게 출발!! 저희는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였으나 아침 10시 정도에 출발을 했는데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보통 봄꽃 축제 등은 인파가 상당히 많이 몰립니다. 왜냐하면 꽃이 예쁘게 피는 기간이 짧아서 축제 기간도 짧기 때문에 .. 더보기
[칸쿤 여행] 액티비티 천국!! XPLOR(익스플로르)~~!! 칸쿤 여행 3일차, 어제 'XELHA(셀하)'에 이어서 오늘도 칸쿤 액티비티 하면 다들 알고계시는 'XPLOR(익스플로르)'에 다녀올 계획인데요. 물론 예약은 전날 미리 해두었습니다. 'XELHA(셀하)'예약할때와 마찬가지로 현지 가이드분을 통해서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XELHA(셀하)'와 'XPLOR(익스플로르)' 어떤것이 더 재밌었을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 부터 'XPLOR(익스플로르)'체험 후기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개인차 및 당일 여건에 따라 판단을 달라질 수 있습니다.- XPLOR(익스플로프) 프로그램 및 요금 - 1. 기본 XPLOR - 1인당 약 149달러 / 오전 출발 오후 복귀 2. XPLOR 후에고 - 요금은 기억이 안남 / 오후에 출발 밤에 복귀 *간단하게 말해 XPL.. 더보기
[칸쿤 여행] 수상 액티비티 끝판왕!! XELHA(셀하)~~!! 칸쿤 여행 이틀째날, 우리 부부는 휴양만 하기에는 성겨들이 너무 활발해서 액티비티들을 많이 즐기기로 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저희처럼 체력과 모험심이 넘치시기에 칸쿤의 액티비티 활동들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실것 같네요. 많은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소개되었듯이 칸쿤에는 즐길곳이 매우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칸쿤하면 'XELHA(셀하)'를 가장 많이들 떠올리실텐데요. 물론 그만큼 추천하시는 분들도 많지요. 그래서 저희도 'XELHA(셀하)' 먼저 가보기로 했답니다. 대부분 칸쿤 여행오실때 여행사를 통해서 오시게 되면 현지 가이드를 컨택해주는데요. 여기서 가이드는 하루종일 투어를 안내해주는 가이드의 개념보다는 공항으로의 픽업과 칸쿤에 대한 기본 정보를 제공해주고 체험 프로그램 예약 등을 대행주시는 개념이라고 생각하.. 더보기
[칸쿤 여행]스냅의 메카 '돌핀비치' - 플라야델피네스!! 칸쿤 여행 2일째, 칸쿤은 그냥 모든 해변이 그야말로 에메랄드빛 해안가라서 놀기에도 좋고 사진 촬영을 하기에도 좋은데요. 이중에서 특히 신혼부부들이 오시면 스냅사진촬영을 주로 하시는 칸쿤 명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행 전에 스냅촬영을 예약해놓았었답니다. 그래서 촬영 예정날인 촬영 장소로 가기전에 준비할게 많아서 새벽6시에 일어났답니다. 저희가 스냅촬영을 하기로 한 곳은 바로, '플라야델피네스(Playa delfines)'입니다. 일명 '돌핀비치'라고 불리기도 하는 칸쿤의 아름다운 해안가입니다. 이동방법 : 버스정류장에서 R1 또는 R2 버스 탑승 --> (하얏트지라라 기준) 약 20~30분 소요 --> 도착버스비 : 1달러 또는 12페소 (Tip : 페소로 이용하세요. / 편리하기는 1달러 내는게.. 더보기
[칸쿤 여행]'하얏트 지라라'에서의 4박5일~~ "멕시코 칸쿤"하면 다들 신혼여행지 베스트 중의 베스트라는 건 다들 아실텐데요. 그렇다면 왜 '칸쿤'을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지로 꼽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제가 생각했을때 2가지 가장 큰 요인이 있는 것 같아요. 첫번째로는 '올 인클루시브'라는 정책과 두번째로는 '다양한 엑티비티'가 아닐까 싶어요. 물론 에메랄드빛의 아름답고 깨끗한 바다와 휴양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거구요. '올 인클루시브'는 ALL-INCLUSIVE~~ 다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죠!! 호텔안에서 이용하는 모든 것이 공짜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간단히 말하면 룸 안의 모든 음식, BAR, CAFFE, 룸서비스 등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칸쿤'의 거의 모든 호텔이 기본적으로 '올 인클루시브'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호.. 더보기
[영광 여행]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둘러보기~~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주말을 맞아서 바람도 쐴겸해서 영광에 다녀왔는데요. 영광에는 몇 번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지만 아직 영광 비경을 다 가보지는 못했기에 안가본 영광 비경을 찾아 떠났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바닷 바람도 쐬고 길거리에서 간식도 사먹으며 생각없이 길을 달렸는데요. 그러던 주차장처럼 넓은 공터가 하나 보이더라구요. 안그래도 화장실도 좀 다녀오고 싶었는데 마침 화장실도 보이는거 있죠. 그래서 무작정 주차를 하고 화장실을 갔다 나오는데 무슨 주차장이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백제불교최초도래지'라고 써져있는 거예요. 역사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왠지 둘러보고 싶더라구요. (제가 은근 호기심 끝판왕~~이거든요.) 아! 이건 나중에 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