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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스텔스전투기 F22 랩터, 대북 억제력을 위한 수단

최근 북한과의 군사위협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거기에 키리졸브 훈련 일정이 더해져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는 언론 매체의 소식이 매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대북 압박을 한층 더하기 위한 요건인지 아니면 한미훈련의 일종인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의 전략 무기 4가지가 이번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전해져 그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국 내에 사드 배치를 두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많은 주장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 군사훈련 중 저는 F22랩터의 한국 주둔을 가장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F22랩터에 대해서는 많은 군사전문가와 관심있는 전문가들이 논평을 했기 때문에 다들 아실거라 생각되지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여기에서 군, 정치적으로 필요한가? 불필요할 정도의 압박 수위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점은 논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F22랩터 전투기 무엇인지 소개해 드리는데 초점을 두고자 하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F22랩터 전투기는 적의 레이더망을 회피하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미 공군의 전략 무기 중 하나입니다. 전폭 13.56M, 전장 18.90M, 전고 5.08M, 주익면적 78.04제곱미터, 자체중량 14,379kg, 최대이륙중량 36,288kg, 엔진 F-119-PW-100 터보팬(35,000파운드) x 2, 최대속도 마하 2.5, 실용상승속도(50,000이상), 행동반경(2,177km) 무장(20mm M61A2 기관포 1문, AIM-9 사이드와인더 2발[측면무장격실], AIM-120 암람 6발(or 2발 +1,000파운드급 폭탄 2발), 비스텔스 무장시 외부 하드포인트 4개 사용 가능함), 항전장비 APG-77 AESA, IFDL, INEWS 등 이다. 현재 미 공군의 주력 부대인 F22랩터는 가공할 만한 위력을 가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이다. F-15A의 대체 기종으로 잘 알려졌을 정도로 그 성능은 알려져 있는 위의 성능을 넘가하지 않을까한다.

그럼 F22 랩터는 어디에서 만들었을까? 록히드 마틴사와 보잉사가 제작했다. 주계약 업체인 록히드 마틴사가 기체, 무기시스템, 최종 조립을 맡았으며, 보잉사는 날개, 기체, 항공전자 장치의 통합, 훈련 시스템을 맡아 만든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F22랩터 전투기는 원거리 전투에는 최강으로 알려졌으나 근거리 전투에서는 그 성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용하기에 따라 그 성능을 배로 발휘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을 것이다. (2012년 6월 알래스카에서 있었던 훈련에서 F-22랩터는 유로파이터 파이푼과의 근접전에서 대등하게 대결하여 이같이 근접전에서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미국이 전략 무기 중 하나로 채택함에 따라 수출을 금지하고 있어 그 성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에 비해 다소 낮게 알려져 있을 수도 있다. 그러하기에 그 성능 및 능력치는 예측할 수가 없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