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케이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영화 이스케이프 후기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하기 위해 주말임에도 불과하고 일찍일어났다. 이유는 오늘 볼 영화를 고르기 위해서지요.^^ 저는 영화를 좋아하지만 호불호가 강한 타입이랍니다. 판타지보다는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같은 현실성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우선 영화를 고르기 전 저만의 선정 방법이 있답니다. 첫째, 지인들에게 깨톡을 보내 최근에 본 영화가 있는지 있었다면 어땠는지 의견을 듣는다. (지인들에 성향을 고려해 의견을 취합해야한답니다. 간혹 다 재밌게 보는 분, 극단적 취향을 가진 지인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둘째, 현재 상영작들의 줄거리, 출연진 및 감독을 확인한다. (저는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할 때 각 사이트에서 공시하는 평점은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술적인면을 전문적으로 평가하셔서 그런지 제 개인적인 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