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축령산 편백숲, 장성 치유의 숲!!~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 농도도 괜찮다는 일기예보에 오랜만에 바람을 쐬러 다녀오기로 했는데요. 일요일이다보니 멀리 다녀오기엔 좀 버거울 것 같아서 고심을 많이 했는데요. 고심 끝에 전라남도 장성 축령산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장성은 백양사, 축령산, 축령산휴앙림, 필암서원 등 둘러볼만한 곳이 많은 아름다운 지역인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축령산 편백숲(축령산 편백나무숲)에 다녀왔습니다. 축령산은 장성군과 고창군과 경계를 이루는 명산인데요. 특히, 유명한 점은 바로 편백나무와 삼나무 등이 넓게 자리하고 있는 편백숲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성 치유의 숲(장성 축령산 편백숲)의 출발지는 매우 많은데요. 출발하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추암마을, 대덕마을, 금곡영화마을, 문암마을, 모암주차장 등 교통편이 원활한 곳을 정하시면 되실듯해요. 

 저는 이 중에서 중간 지점이라 할 수 있는 모암주차장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모암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주차할 공간이 넉넉해서 정말 좋더라구요. 주차장 위로 바로 편백숲이 시작되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며 저를 반기는 것 같았어요.


 주차장 입구에 도착하면 축령대장군과 산소여장군이 반갑게 맞이를 해주는데요.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매우 넓은데요. 일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저도 주차를 하고난 뒤 시원한 얼음물 한 병을 들고 출발을 했습니다.



 예전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 같은데 산책로 옆에 이렇게 잘 정돈된 길이 새롭게 있더라구요. 깨끗하고 잘 만들어져서 정말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산보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이시는 길 좌측에 보면 원래 있던 등산길도 그대로 있습니다.


 출발지에 따라 등산경로가 다를 수 있는데요. 저는 좀 여유롭게 많은 곳을 둘러보기로 마음 먹어서 등산경로를 좀 폭넓게 잡았습니다. 


[나만의 등산 경로 : 모암주차장 > 만남의광장 > 산소숲길(깔딱고개 > 우물터) > 모암화장실 > 음이온치유장 > 물치유시설 > 숲내음길2 > 물소리쉼터 > 물소리숲길 > 만남의 광장 > 모암주차장]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무엇인지는 알고 등산을 해야겠죠?? 만남의광장에 도착을 하면 쉴 수 있는 정자와 함께 벤치들이 있고 그 옆에 이렇게 설명서가 있는데요. 정말 쉽게 잘 적혀있습니다.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차이도 알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만남의 광장에서 우측길로 가면 산소숲길인데요. 산소숲길은 우물터에 도착하기 전까지 경사가 생각보다는 좀 가파러서인지 정말 숨이 깔딱깔딱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즐겁게 오르다보니 금새 우물터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물터에 도착하니 길이 평평해지면서 시원한 바람이 몸에서 흐르는 땀을 쏴~~~악 식혀주네요. 아! 현재는 우물터의 물은 음용이 안되니 마시지는 마시구요. 목이 마르실 경우를 대비해서 출발하실 때 드실 물을 미리 가지고 가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얼마 걷지 않았음에도 배가 많이 고파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우물터 옆 벤치에 앉아서 미리 준비해온 김밥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청했습니다. 즐겁게 등산을 하기 위해서 저는 중간 중간 힘이들면 쉬엄쉬엄 가는 걸 좋아하거든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산림치유센터 방향으로 다시 길을 재촉했습니다. 종합안내도를 보시면 두꺼운 색깔의 길(중앙임도)이 보이실텐데요. 이 길은 주로 길이 완만해서 산보하시기에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천천히 편백나무를 벚삼아 걸어보았습니다. 산악회, 동호회 등 많은 분들이 저처럼 산림욕을 만끽하고 계시더라구요.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산행을 마치고 내려왔는데요. 많이 힘든 산행도 아니면서 공기가 너무 좋아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자연을 만끽하고 나니 다음주도 활기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이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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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여행]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둘러보기~~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주말을 맞아서 바람도 쐴겸해서 영광에 다녀왔는데요. 

영광에는 몇 번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지만 아직 영광 비경을

 다 가보지는 못했기에 안가본 영광 비경을 찾아 떠났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 바닷 바람도 쐬고 길거리에서 간식도 사먹으며 생각없이 길을 달렸는데요. 

그러던 주차장처럼 넓은 공터가 하나 보이더라구요. 

안그래도 화장실도 좀 다녀오고 싶었는데 마침 화장실도 보이는거 있죠.

 그래서 무작정 주차를 하고 화장실을 갔다 나오는데 무슨 주차장이라고 써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하고 봤더니 '백제불교최초도래지'라고 써져있는 거예요. 

역사를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에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왠지 둘러보고 싶더라구요. 

(제가 은근 호기심 끝판왕~~이거든요.) 아! 이건 나중에 알게 된건데요.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 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더라구요. 

저처럼 주차장 방면을 통해 가는 방법과 반대편의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는 방법이 있으니 

이동 방향 및 출발지에서의 거리를 생각해보신 후 편하신 쪽을 선택하시면 되실 것 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저처럼 주차장 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하고 싶은데요. 

왜냐하면 주차장에 주차를 하신 후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가기 위해서는

 '숲쟁이꽃동산'을 거치셔야 하는데 여기가 은근 산책길도 되고 주변경관이 좋더라구요.

 그럼 '숲쟁이 꽃동산'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시죠? 그럼 GO!!GO!!

 여기서부터 '숲쟁이꽃동산'입니다. 이름이 왜 '숲쟁이꽃동산'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스팔트길을 걷는 것보다는 훨씬 공기도 좋고 기분도 좋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입구를 따라 쭉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잘 못찾으시겠으면 주차장에 계시는 분들께 여쭤보시면 친절히 알려주세요. 

저도 여쭤봤거든요. 차에만 있었더니 좀 걷고 싶었는데 너무 잘 됐다 싶어서 저는 핸드폰만 챙겨서 바로 출발했습니다.

 관리를 매우 잘 해놓았어요. 잔디들도 그렇고 정각, 다리 등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를 둘러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제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운동이 부족해서 좀 걷기라도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엄청 길거나 경사가 가파르지는 않습니다. 약간 산책로로도 쓰이는지 운동복을 입고 걷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백제불교최초도래지'까지 얼마 안걸리니 산책도 하실 겸 '숲쟁이꽃동산'으로 한 번 가보세요.

 좀 걷다보니 '백제불교최초도래지'에 도착을 했는데요. '숲쟁이꽃동산'을 따라 도착하시면 가장 먼저 '탑원'이 보이실 거예요.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크게 탑원, 부용루, 마라난타존자상, 전시관, 팔각정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곳이 바로 '탑원'입니다.

 여기가 바로 '탑원'입니다. '탑원'은 불탑과 감실형 불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감실형 불당은 불상과 소탑을 봉안하는 감실입니다. 소개해드리려고 사진을 하나씩 다 찍었으나 다 올리기에는 용량이 너무 커지기 때문에 한 장에 다 담긴 사진만 올렸습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부용루'입니다.

 안으로 들어가시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요. 2층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전체를 내려다보면 그 풍경이 정말 장관입니다. 아! 사진 왼쪽편에 위로 향하는 계단이 보이시죠? 바로 저기가 '마라난타존자상'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공사중(?)이어서 가까이 갈 수 없어서 약간 아쉬웠으나 멀리서라도 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전시관'입니다. 전시관은 엄청 넓지는 않지만 건물 자체가 일반 전시관 형태가 아니여서 매우 인상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계시는 관계자 분들이 매우 친절하셔서 천천히 잘 구경 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서 사진 찍는건 다른 관람객 분들의 관람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찍지 않았습니다. 가게 되시면 꼭 들어가셔서 영상도 관람하시고 전시품도 꼭 봐보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팔각정 및 '백제불교최초도래지'의 전망이 어떤지 보여드릴게요. 생각보다 넓고 주위 경관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그런지 매우 아름답더라구요. 

참고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종교를 떠나서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한 번 가보시면 매우 좋으실 것 같은 영광 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역시도 그랬구요. 영광하면 굴비만 떠올리시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영광에는 가볼만한 곳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로써 영광 비경 중 1~2개를 제외하고는 다 가본 것 같아요. 나중에 나머지도 다 둘러봐야겠어요. 산책도 하고 명소도 다녀오고 이번 여행은 짧았지만 알찬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주소를 보시고 찾아오시면 되실 것 같아요.

위치 : 전라남도 영광군 법성면 백제문화로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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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소소펜션!~스냅사진촬영 추천@!

얼마전 안면도에 다녀왔는데요. 이번에 제가 간 곳은 '소소펜션'이라는 숙소입니다. 이번여행은 좀 특별한 계기로 가게 되었습니다. 바로 스냅사진 촬영을 위해서 검색에 검색을 하고 심사숙고 끝에 고른 곳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와이프와 같이 스냅사진을 찍기 위하여 GO!!GO!! 한 것인데요. 보통 스냅사진하면 전문 사진작가분을 섭외해서 가거나 지인 중에 사진을 잘 찍으시는 분과 함께 가시는데요. 저희는 저희가 찾고 생각해낸 몇 가지 컨셉을 자유롭게 제약없이 즐기면서 촬영하자는 생각에 둘이서 떠났답니다. 물론 전문작가분이나 지인분이 찍어주시는 경우의 장점도 있지만, 저희는 결혼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 하는 취지도 있었기에 둘이서 알콩달콩 떠났답니다. 물론 각자의 생각이나 취향에 따라 결정하시는게 가장 좋으실거 같아요.

<스냅사진 촬영 시 고려사항>

1.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건에 따라서 선택.

2. 주목적 외 타목적이 있는지에 따라서 선택.

3. 촬영장소의 분위기와 날씨 등 전반적 사항.

4. 스냅사진의 활용 목적.

전 이같은 우선순위를 고려해서 결정했답니다. 물론 이밖에도 고려해야할 사항은 정말 많겠지만요. 어쨌든 저희는 안면도 소소펜션!! 요기로 정했는데요. 이유는 시간적 여유가 좀 있었고 스냅사진 촬영 외에도 여행목적을 가지고 갔거든요. 아!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그렇다면 소소펜션 분위기와 주변 배경이 어떤지 매우 궁금하시죠??? 그럼 소소펜션을 천천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소펜션에 도착하니 누가봐돠 '소소펜션'임을 알려주는 간판(?)이 보이더라구요. 글씨도 깔끔하고 이쁘게 쓰여져 있어서 저희는 이곳을 배경으로도 사진을 한 컷 찍었습니다. ^^ 물론 저희가 머문 가장 왼쪽 끝방이기두 하구요. 딴 손님들이 이용하시는데 저기에서 계속 사진 찍고 그러면 민폐일거같아서 예약을 아예 저 방으로 해버렸거든요.  자 다음은 주차공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스냅촬영을 준비하다보면 여러가지 소품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런데 주차공간이 협소하면 옆차들 때문에 물건 빼는게 약간 번거로울 수 있기에 제가 미리 체크했던 부분입니다. 엄청 넓은 건 아니지만 방에 인원을 생각하면 적당한 크기의 주차공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저희는 여행목적도 있었기에 장을 본 음식들까지해서 짐이 좀 많았었는데 불편함은 못 느꼈던거 같아요.~~ 아!! '소소펜션'은 카페도 같이 운영을 하는 펜션이예요. 우측에 보이시는 건물이 바로 카페입니다. 그럼 카페는 어떤 분위기인지 보여드릴게요.

 내부는 깔끔하면서 아기자기한 분위기였고 외부 테라스 공간도 꽤 넓고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일찍 도착해서 아직 오픈 전이라 약간 내부 사진이 어두운데요. 오픈하고 나면 또 분위기가 달라보이더라구요. 물론 이곳에서도 한 컷을 찍었는데요. 내부에서는 안찍고 외부에서 배경과 함께 컷!!!!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잔하시면서 휴식도 취하시고 찍은 사진들도 보시면 좋은 공간인거 같아요. 그럼 다음으로는 '소소펜션'의 전반적인 풍경들을 보여드릴게요.

 저녁에는 피곤해서 가벼운 음주 후 쓰러져버려서 야간 사진이 없네요.!! 흑흑.... 보시다시피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배경으로 삼을만한 구도가 많이 있어서 저희는 계속 소품까지 활용해서 여러컷을 계속 찍었는데요. 특히 첫 번째 장소와 네번째 장소에서 많은 사진을 찍었던거같아요. 저희가 생각하고 간 분위기와 컨셉에 많이 일치했거든요. 아! 저희가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 소나기가 왔어요. 그래서 좀 하늘이 어둡고 물기가 좀 보이실거예요. 날씨를 잘 확인하시고 가셔야하는거 잊지마세요. 저흰 찍다가 비오면 숙소로 대피했다가 다시 나왔다가 반복했거든요. 나름 추억이었지만 그래도 확인하고 가셔서 더 좋은 컷 찍으시길 바래요. 아! 소소펜션에는 수영장도 있어요. 저희가 간 시기에는 오픈 기간이 아니라 이용은 못했느데요. 기간 잘 맞춰서 가시면 풀장 배경으로도 좋은 컷 찍으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생각보다 깔끔하고 사이즈도 괜찮았거든요.

 지대도 다른 곳보다 높아서 수영장에서 내려다 보는 사진 찍고 싶었는데 이용기간이 아니라서 못 찍은게 아쉬웠어요. 아! 저희가 도착하고 얼마 안지나 스냅사진 촬영하러 커플이 또 오셨는데요. 그분들도 검색하시다가 소소펜션 찾게되서 오셨다 하시드라구요. 사진작가분과 같이 오셔서 저쪽에서 찰칵!!찰칵!! 하시더라구요.  어쨌든 저희도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아! 사진에는 없는데 '소소펜션' 들어오는 길에서도 저희는 한 컷 찍었는데요. 양옆으로 나무가 우거지고 해서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앗! 다음으로는 저희가 묵었던 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짐들이 많아서 전체적인 사진은 못 찍었지만 보시면 마음에 드실거예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기본적인 생활용품이 다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물론 분위기도 저희 마음에 들었구요. 저희는 내부에서 두 컷 정도 더 찍었을 만큼 느낌이 좋았던거 같아요. 깔끔한건 당연하구요. 안면도에 여행오시면 굳이 스냅촬영이 아니더라도 숙소로서 괜찮은것 같아요. 바다와도 걸어서 가깝구요. 물론 숙소 바로 앞에 바다가 있지는 않지만 느긋하게 걸어서 5분거리가 안되더라구요. 바다도 있어서 스냅촬영에 배경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격이죠!!^^ 

 혹시 안면도 여행가실 생각이시라면 한 번 가보시면 좋으실것같아요. 특히 커플이 가기에 좋은것 같아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 1230-86 | 소소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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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덕유산 카라반'에서 1박2일 여행기~~

  • 안녕하세요.
    난방에대해 자세히 말씀좀 주세요.
    거실 그리고 2층 침대 등등 6인이 잘건데 어떠한가요?.
    인덕션은 몇구짜리인가요?.

    다현이네 2018.01.03 12:58
    • 혹시 가족분들이 다 성인이신가요? 저희가 이용한건 4인용 카라반이었습니다. 4인용에 6명 성인은 제 경험상 비추입니다. 가족용 큰 카라반 이용하시는게 좋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만약 성인2분에 아동 4명이라 하신다 하더라도 더 큰 카라반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쇼파용침대는 사이즈가 그리 크지않고 겨울에 자기에는 좀 많이 추우실거예여.
      인덕션은 1구짜리였던걸로 기억해요.
      거실은 따로없구요. 통로 개념이라 보시면 되세요. ^^

 친구 커플과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너무 추워서 좀 따뜻한 곳을 갈까 하다가 눈 내린 겨울산도 구경하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기고 오고 싶은 마음에 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카라반을 예약했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주말요금(금, 토요일)은 평일 요금에 비해 좀 더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저희는 미리 월요일 휴가를 내놓고 일요일날 갔기 때문에 평일요금(일~목요일)이 적용되어 저렴하게 예약을 했습니다. 거기에 할인된 가격에 예약을 한 덕분에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아시죠? 쿠x, 위x프 등^^)

 전라북도 무주에는 스키장도 있지만 겨울산으로 유명한 덕유산 국립공원도 있는데요. 스타일에 따라 일찍 스키나 보드를 즐기신 뒤 카라반으로 오셔도 되구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시라면 덕유산 등산을 즐기신 뒤 카라반으로 합류하시면 좋으실 듯 해요. 왜냐하면 제가 다녀온 펜션은 입실이 15:00(오후 3시)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일찍 출발하신다면 여유 시간이 꽤 되실테니깐요. 오랜만에 여행인데 딱 15시에 도착해서 카라반에서만 노는 건 아깝잖아요~~

자! 그럼 저희가 머문 무주 카라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고!!!

 첫 날은 너무 정신이 없고 한파주의보가 있었을 정도로 너무 추웠기에 밖에서 촬영을 못했답니다.

 이건 다음날 출발 전에 찍은 사진인데요. 왼쪽 편으로 위에도 카라반이 있구요. 저 안쪽까지 카라반들이 

줄지어 있답니다.^^ 

각 커플이 따라 숙소를 잡아서 2인용이어도 되지만 평일요금에 할인까지 되서 얼마 차이가 안나다보니 

그냥 4인용 카라반 2개를 잡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차근 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바람막이를 젖히고 들어가면 카라반 내부에 들어가기 전 야외 테이블이 보이는데요. 

6명이 앉아도 좁지 않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릴을 요청하시면 테이블 바로 앞에 준비를 해주시는데요. 

어제 너무 허겁지겁 먹다보니 사진을 깜빡 해버렸습니다. 헉!!!

 그릴 이용료는 - 20,000원 (그릴, 숯, 석쇠, 숯 집게 포함) 입니다. 

주위를 다 막아놔서 이 안에만 들어가도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밖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따뜻했답니다. 

사실 너무 추워서 밖에서 굽기만하고 안에 들어가서 먹어야 하나 고민을 엄청 많이 했었거든요.^^

카라반 내부입니다. 원룸 형식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안쪽으로는 침대, 그리고 2층 침대(1층은 냉장고,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등을 넣어서 2층 침대만 사용 가능.), 소파&테이블(침대로 이용가능함.), TV, 에어컨 등이 있습니다. 

1. 안쪽 침대 : 전기장판이 깔아져 있습니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온도는 조절해 주시면 되구요. 바로 밖을 볼 수 있게 창문이 있는데요. 누가 볼 일은 없겠으나 커튼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2. 냉장고 : 많은 양을 넣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꽤 들어간답니다. (잠시 후 사진을 보여드리겠지만 밖이 워낙 춥다보니 물, 맥주 등은 밖에 놔두시는게 냉장고보다 더 시원해요.^^)

3. 전기밥솥 : 작은 사이즈의 밥솥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딱 4인 식사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여행와서 밥만 먹진 않으니 크게 문제되거나 하지는 않으실거예요.)

4. 전자레인지 : 있긴 한데 쓸 일이 없어서 사용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혹시 즉석밥 사오실 경우엔 요긴하게 쓰일 수도 있을 듯해요.

5. TV : 뭐라 부가설명할 내용이 없네요. 그냥 TV입니다.

6. 에어컨 : 이 날씨에 에어컨을 틀 이유가 없으므로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여름에 오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하시겠지만요.^

화장실은 좁지만 한 명이 들어가서 씻기에는 괜찮답니다. 

단, 겨울철 유의하셔야 할 사항은 물탱크에 저장되는 따뜻한 물의 양이 정해져 있으므로 

집에서 씻으시듯 계속 틀어놓고 장시간 씻으시면 뒤에 분은 중간에 따뜻한 물이 안 나올 수 있답니다. 

사장님께 여쭤보니 다시 따뜻한 물이 차는데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수건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미리 세면도구와 함께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

냉장고에 가져오신 식료품이 다 안 들어가시면 이렇게 맥주나 생수 등을 밖에 빼놓으시면 되요. 눈이 있다면 눈으로 이렇게 해주시면 더욱 좋구요.!! 자연 냉장고가 따로 없습니다. 이번 겨울 여행은 짧으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카라반은 처음이었기에 나름 재밌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주구천동(카라반파크)

위치 :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519-10

입/퇴실 시간 : 입실 - 15:00 / 퇴실 - 11:00

연락처 : 02)533-7090

겨울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여기가 꼭 아니더라도 인근에 카라반 캠핑장 등에서 한 번 여행을 즐겨보세요. 새로운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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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519-10 | 무주구천동카라반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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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박2일 압해도 낚시여행~~!!

 간만에 시간을 내서 1박2일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매니아분들처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절에 한 번씩은 즐기는 편인데요. 

더 있다가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가기 힘들것 같아 후딱 다녀왔답니다.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도~~~~~

참고로 저는 낚시를 잘해서 즐기는 타입은 절대 아닙니다.^^

바람도 쐬고 야외에서 고기도 구워먹고 바다를 보는 걸 좋아하는 유형이거든요.

(즉, 낚시는 잘 못한다는 거죠. )


혼자 밤낚시를 가거나 당일치기로 다녀올땐 숙소를 잘 잡지 않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일행들도 있고 여성분들도 있어서 숙소를 좀 신경써서 잡았답니다.

압해도엔 저도 처음 가봐서 아는 펜션도 없고 해서 검색을 좀 해보니

그 중에서 바다와 접해있고 깨끗하고 가격도 괜찮은 곳을 발견~~

바로 예약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압해도에 있는 아름다운펜션이라는 곳인데요. 건물을 지은지도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깔끔하고 좋드라구요. 

저희는 외부에 별도의 바베큐장과 테라스, 그리고 글램핑 구역이 있는데요.

 가족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오신분들도 꽤 있으시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사진이 최근에 새로 지으신 테라스 인데요. 밀물 때는 여기에서 바로 낚시도 가능하답니다.

 저희가 입실할 때 퇴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잡힌다고 잡은 걸 보여주시더라구요.

저희가 입실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아직 정돈이 좀 안되어 있는데요.

저희 숙소는 1층이었어요. 1층은 바로 앞에 개별 바베큐시설이 갖추어져 있거든요.

거기다가 테라스에서 낚시도 바로 할 수 있어서 1층으로 잡았답니다.

저희가 묵은 방에는 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빼고는 거의 다 갖추어져 있었어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와이파이가 다 설치되어 있었다는 거죠!!


펜션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검색해보시면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전 펜션 홍보를 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여기까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숙소에 짐을 풀고나서 낚시 포인트를 둘러보고 있는데

둘러보니 좌대 낚시를 많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펜션 사장님의 소개로 좌대 운영하시는 분과 연락을 해서

가격과 조건을 들어보니 나쁘지 않아서 좌대 낚시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자! 좌대에 도착해서 각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는데요.

썰물때 들어가서 그런지 처음엔 잘 안잡히고 복어만 잡히더라구요....

먹지도 못하는게 계속 잡혀가지고는^^

그러다 시간이 조금 흐르자 한 마리씩 잡히기 시작했답니다.

줄돔, 꽃게, 쭈꾸미, 장어 등 작은 아이들은 손 맛만 느끼고 다시 다 놔줬어요^^

생태계 보호 차원에서~~

그래도 다들 한 마리씩은 잡아서 기분도 좋고 괜찮았답니다.

 이렇게 잡은 물고기들을 손질해서 해물탕을 끓여먹었는데요. 

회로 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안전하게

먹자고 해서 푹 끓여서 해물탕으로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놀!!^^

아마 2016년도 마지막 낚시 여행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도 물고기도 꽤 잡고 잘 놀다 왔네요.

여러분들도 생각있으시면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오세요.

일상에 피로를 한 번씩 날려주고 바람도 쐬시면 좋을 듯해요~~~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

[국내 여행] 전남 고흥 소록도 여행 ~~

 전남 고흥에 위치한 작지만 아름다운 섬 '소록도'를 당일로 다녀왔습니다. 

섬의 형태가 어린 사슴을 닮았다하여 '소록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소록도는 배로만 출입할 수 있었으나 2008년 6월 녹도항과 소록도를 잇는 소록대교가 생기면서 현재는 도보로도 들어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저는 차를 이용해서 소록도에 들어갔습니다. 

   소록도는 잘 아시다시피 한센병 환자분들이 치료 및 거주를 하시는 하나의 커다란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센병은 나균에 의해 감염되는 만성 전염성 질환으로 

처음 나균을 발견한 노르웨이 의사 한센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문둥병 또는 천형병으로 불리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안내판이 아주 잘 되어있어서 소록도를 둘러보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어요. 

물론 저처럼 소록도의 아름다움을 보시기 위해 오신 분들이 매우 많았구요. 

저는 우선 중앙공원과 한센병박물관 방향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가시다 보면 우측 해안가가 정말 아름다운데요. 개인적으로 어느 해안가보다 푸르고 아름답더라구요.~~

 첫 번째로 가본 곳은 소록도의 과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록도 자료관입니다. 

소록도 자료관은 제1자료관(역사관)과 제2자료관(한센관)으로 나뉘어 있었는데요.

1996년 5월 17일에 개원 8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개관하였다고 합니다.

 

한센병 환자분들을 치료하여야 할 병원에 감금실이 왜 있었을까요?..............

이미 마음에 큰 아픔이 있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마음에 상처를 준 곳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감금실.........


다음은 검시실 입니다. 치료실도 회복실도 아닌 검시실....... 해부실로 불리며 사용되었다는......

슬픔과 아픔이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둘러본 곳은 한센병 박물관입니다. 

사실 가슴이 먹먹해져 그만 둘러보고 돌아갈까 생각을 잠시 했었는데요. 

그래도 다 둘러보고 가는게 맞다는 생각에 발을 옮겼답니다. 

당시 소록도에서 사용한 생활용품,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이 박물관 내에 잘 전시되어 있답니다. 

짧은 시간 전체를 보거나 느끼진 못했지만 

소록도는 아픔이 있는 아름다운 섬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소록도 여행을 하며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거 그리고 현재 한센병을 앓고 계신 환우분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를 더는 받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