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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할머니의 예언 - 불가리아 구쉬테로바(바바뱅가) '제2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불가리아 한 시골 마을의 맹인 구쉬테로바 할머니의 예언은 매우 유명하죠. '바바뱅가'로 불리는 이 맹인 할머니는 어렸을때 두 눈의 시력을 잃었는데요. 그 이후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고 합니다. 바바뱅가의 예언은 셀 수 없이 많다고 합니다. ​ 그럼 그 중에서 유명한 몇가지 예언을 만나보시죠~~ 1.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을 예언하고 마을 사람들을 피신시켰다고함.(히틀러가 2차 세계대전 중 바바뱅가 할머니를 찾아갔다는 일화도 있음.) ​ 2. "1999년 또는 2000년 8월 쿠르스크가 물 속에 가라앉고 세계가 이를 애도할 것이다." -러시아 쿠르스크 잠수함 참사 예언(1980년 당시) ​​​도움말 ​쿠르스크 = 쿠르스크 러시아 잠수함 3. "미국 형제들이 철로된 .. 더보기
잊혀지고 있는 그 시절 추억의 놀이 2 저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놀이터 전용 놀이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이건 지극히 지엽적일 수 있으나 해보시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중독성 킹왕짱!! 추억의 놀이랍니다.^^ 최소 인원은 2명에서 최대 인원에는 제한이없는 놀이로서 제외대는 친구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 끝판왕입니다.~~ 1. 경찰과 도둑놀이 놀이기구 : 정글짐 인원편성 : 경찰 1명, 도둑 무제한 ​ 게임방법 A. 정글짐 모서리 부분 중 하나를 선택하고 그 기둥 밑에 탈출지점(동그라미)을 그린다. (탈출지점은 약 지름 80cm크기로) B. 도둑들은 정글짐 구멍으로만 도망칠 수 있다. C. 경찰은 정글짐 전체와 바닥으로 이동할 수 맀다. D. 도둑은 경찰에 잡히지 않고 탈출지점을 밟으면 승리 E. 경찰은 도둑들을 잡으면서 탈출하지 못하게.. 더보기
잊혀지고 있는 그 시절 추억의 놀이~~~~ 추억에 놀이 공간 놀이터는 이제 옛말이 되었다. 지금은 아이들 하나 찾아보기 어려워 놀이터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다. 학교에서 하교하자마자 집에와서 가방을 던져놓고 놀이터로 가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친구들이 모여있어 밤늦게까지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놀다가 엄마의 저녁먹으러 들어오라는 소리에 하나, 둘 헤어졌던 추억의 장소.....당연히 이런 현실이 된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여러가지 추억의 놀이가 생각나시죠?? 지역, 동네, 세대에 따라 놀이이름이나 규칙이 조금씩은 다르지만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한 번 알아볼까요?^^ 당연히 축구, 야구 등도 했었지만 오늘은 당시에 친구들만 있으면 어디서든 장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었던 놀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ㅋㅋ 1. 땅따먹기(땅뺏기) 준비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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