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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서의 하루~ 수목원펜션^ 요즘 이래저래 맘도 답답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스트레스도 풀겸 업무를 마치자마자 아무 생각없이 여행을 떠났어요~광주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민하다가 담양으로 맘을 정하고 떠났답니다~~!! 담양은 대나무로 유명하죠~대나무가 너무 유명해서 많이들 모르시는데 대나무 말고도 정말 보고 느끼기 좋은 곳이 많은데요. 담양에는 '추월산'이라는 명산과 '담양호'가 있어요. 추월산 자락을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추월산에 맑은 공기를 느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추월산과 담양호 사이에 수목원펜션이라는 곳을 우연히 찾게 되었는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좋드라구요. 들어가기 전에 검색해서 가격과 빈방이 있는지 미리 확인을 했죠 ㅎㅎ ​​​​​여긴 수목원펜.. 더보기
광주 맛집 봉선동 황제숯불갈비~ 냠냠!! 출출할때는 역시 고기를 먹어줘야 힘이 나죠!! 그래서 오늘은 친한 친구를 만나러 광주에 갔다왔는데요.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안그래도 출출했는데 친구가 갈비를 쏜다고 해서 따라갔답니다. 갈비는 뭐니뭐니해도 양념갈비 아니겠어요? ㅎㅎ 이 친구가 입이 좀 까다로운 편이라 믿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입구를 보니 가격이 좀 있겠구나 싶었지만요. 친구가 쏘는거니까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 ​ 광주 남구 봉선동에 있는 황제숯불갈비~~ 예전에 한 번 가봤는데 맛있었다며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 자기만 믿으라고 하드라구요!! 그럼 들어가 보실까요~~ ​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문쪽에서 먼 안쪽으로 들어왔답니다. 각자의 취향에 따라 좌식을 선택하셔도 되구요. 발에서 냄새가 나거나 양말에 자신이 없으시거나 좌식을 싫어하시면 의자가.. 더보기
괴물의 아이 생생후기 - The boy and The beast 오랫만에 날씨도 따뜻하고 주말이기에 바람도 쐴겸 영화를 보고 왔는데요. 이번에 제가 선택한 영화는 '괴물의 아이'랍니다. '늑대아이'를 연출했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이라 기대감을 가지고 예매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작품은 주로 아이들의 성장을 주로 다루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홀로 세상을 헤쳐나가고자하는 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될둣하네요^^ ​ 정말 오랜만에 제값 주고 예매했더니 어색하드라구요. 원래 사전 예약해서 할인 혜택받거나 이동통신사 포인트로 할인 받았었는데 오늘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해서 제값을 다 내었답니다.ㅎㅎ ​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주인공은 아이와 괴물이랍니다. 영어 제목을 보면 주인공이 두 명인데 한글로 번역된 제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