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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로 다시 돌아온 추억의 그룹 터보!! ​ 2001년 해체되어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추억의 그룹 터보가 3인조로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남성그룹 터보는 '김정남&김종국'의 1기, '김종국&마이키'의 2기 그리고 현재(김정남&김종국&마이키) 3기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김종국의 리즈시절을 회상시키는 터보 1기의 시작은 1995년 데뷔때부터 1996년 2집 활동 때까지입니다. 당시 2인조 댄스 그룹인 터보에서 김종국이 메인보컬을 김정남은 랩을 담당했었는데요.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 곡 '나 어릴적 꿈', '검은 고양이 네로', '선택' 등을 히트시키면서 1990년대 일약 스타로 발돋움 하게됩니다. 뿐만아니라 '트위스트킹', &.. 더보기
국민MC 유재석 일화 모음 올해로 45세가 된 '국민MC, 유느님'이라 불리는 유재석 님, 많은 분들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단지 그가 뛰어난 언변과 진행능력만 가지고 있었다면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석 씨의 한결 같은 인간미가 밑바탕에 깔려서 지금의 유느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에 대한 일화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석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 인터뷰를 하면 꼭 하고 싶었던 얘기가 있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세트장이 놀러와 녹화장과 가까웠다. 지나다니다가 선배님을 몇 번 뵀는데 먼저 '잘 보고 있다.'며 인사를 해주시고는 했다." 그리고 "녹화하던 어느날(2월 8일)은 내 생일이었다. 매니저가 케이크를 손.. 더보기
리오넬 메시, 통상 5번째 FIFA발롱도르 수상! 리오넬 메시(28세, 바르셀로나)는 이날 네이마르(24세,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세, 레알 마드리드)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2015 FIFA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메시 41.33%, 호날두 27.76%, 네이마르 7.86%)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연속 4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던 메시는 이로인해 통산 5번이라는 기록과 함께 지난 2년 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내줬던 자리를 다시 찾았다. (2013년, 2014년 발롱도르 수상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 (출처 - 인터 풋볼) 그럼 'FIFA발롱도르'란 무엇인가? 발롱도르는 프랑스어로 골든볼을 의미하는데, 프랑스 축구전문지인 프랑스풋볼이 1956년도부터 시상을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2010년부터 FIF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