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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서프라이즈] 롬멜의 보물, 그 행방은? 2007년 7월 18일, ‘테리 호지킨슨’이라는 저명한 탐험가가 놀라운 주장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사라졌던 일명 사막의 여우라 불렸던 ‘에르빈 롬멜’의 보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육군 원수였던 ‘에르빈 롬멜’은 능수능란한 지휘로 매우 유명했다. 히틀러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는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을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에게 있어 전설적인 존재라고 평가했고, 심지어 상대국이었던 영국의 수상 ‘처칠’ 또한 ‘에르빈 롬멜’을 위대한 장군이라고 평가했을 만큼 ‘에르빈 롬멜’은 독일군과 연합군에게 존경의 존재였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그런데, 연합군의 계속된 공세로 독일군의 전선이 점점 무너지게 되자 1943년 ‘롬멜’의 전차부대는 북아프리카 튀니지로 .. 더보기
[서프라이즈]고대 암벽도시 페트라, 고대도시 1812년 요르단의 사막 한 가운데 거대한 절벽 사이를 지나가는 아랍인으로 위장한 스위스 탐험가 ‘부르크하르트’는 오래전 역사 속에 사라진 '고대 도시'를 찾는 중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험난한 협곡 끝에서 사막의 암벽도시 ‘페트라’를 찾고만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을 기준으로 서남쪽으로 150km 지점에 위치한 고대도시 ‘페트라’, ‘페트라’로 가기 위해서는 요르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거대한 협곡 지대 ‘와디무집’을 지나야만 한다. 약 70m의 이 엄처난 협곡 지대는 오랜 시간동안의 지진과 침식의 결과물로, 사해로 들어가는 협곡이다. 이러한 척박한 사막에 세워진 고대 암벽도시 ‘페트라’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198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암벽도시 ‘페트라’는 스티븐 스필버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