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프라이즈] 신체이형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 2005년, 미국 유명 토크쇼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한 한 청년. 그는 누가 보아도 훤칠한 키에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였다.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자신을 괴물이라고 표현한 남자는 '제스'라는 청년으로 그의 뜻밖의 발언은 계속되었다. '자기의 눈은 이상하고 양쪽 턱선도 비대칭이며, 피부도 더럽고 전부 다 기형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자신이 매우 흉측한 외모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매일 지나치게 하루 종일 외모에 신경을 썼고 그로인해 직장을 계속 그만 둬야 했으며, 점점 그 정도가 심해져 자신의 자동차 룸미러 조차 쳐다보지 못하게 되어 직접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됬다. 이런 '제스'에 고백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 했다. 그런데 의학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