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민MC 유재석 일화 모음 올해로 45세가 된 '국민MC, 유느님'이라 불리는 유재석 님, 많은 분들이 존중하고 사랑하는 분입니다. 그는 어떻게 이런 엄청난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단지 그가 뛰어난 언변과 진행능력만 가지고 있었다면은 지금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석 씨의 한결 같은 인간미가 밑바탕에 깔려서 지금의 유느님을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에 대한 일화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석 선배님은 정말 좋은 분, 인터뷰를 하면 꼭 하고 싶었던 얘기가 있다.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세트장이 놀러와 녹화장과 가까웠다. 지나다니다가 선배님을 몇 번 뵀는데 먼저 '잘 보고 있다.'며 인사를 해주시고는 했다." 그리고 "녹화하던 어느날(2월 8일)은 내 생일이었다. 매니저가 케이크를 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