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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짭쪼름하면서 부드러운 밥반찬, 황태채무침 만들기!!~ '황태채'는 말 그대로 통으로 된 황태를 채로 썬 것을 말하는데요. 주로 황태채하면 숙취에 최고인 '황태국'이 떠오르실텐데요. 오늘은 이 황태채를 이용해서 맛있고 부드러운 '황태채무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황태채는 100g에 약 378kcal) 얼마전에 TV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많이들 만들어 드시는 것 같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도전해보았습니다. - 재 료 -주재료 : 황태채 150g양념재료 :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매실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 소량 CHAPTER 1. 황태채 손질하기. 먼저 시중에서 구입한 황태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어야하는데요. 손으로 잘게 잘게 찢어주셔도 좋지만 손도 아프고 딱딱한 부위에 긁힐 수..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말랑말랑 맛있는 '진미채볶음' 만드는법!~ 반찬거리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오늘은 반찬을 만들어볼려고하는데요. 그런데, 시간은 없고 마땅히 집에 재료거리가 없네요. 눈에 보이는거라고는 예전에 맥주 안주로 먹으려고 사놨었던 '진미채'!! 그래서 오늘은 '진미채볶음'을 만들어 볼까해요. 진미채는 다들 아시다시피 오징어에 설탕, 소금 등을 첨가해서 건조시킨 건데요. 어렸을때 '진미채볶음'은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반찬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진미채볶음'의 생명은 양념과 부드러운 진미채의 식감을 살리는 것인데요.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GOGO~~ - 재 료 -주 재료 : 진미채 200g, 통깨 약간양념 재료 : 식용유 4큰술, 고추장 4큰술, 올리고당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매콤달콤한 두부요리, '두부강정' 만들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두부, 두부요리는 정말 다양한데요. 오늘은 반찬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일품인 '두부강정'을 만들어 볼려고 하는데요. 정말 맛있으면서 엄청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은 '두부강정'!! 그럼 만들어 볼까요. GOGO~~ - 재 료 -주 재료 : 두부 1모, 실파 1/2줄기, 땅콩 약간보조 재료 : 전분가루 1/2컵, 소금&후추 약간양념 재료 : 스위트칠리소스 5큰술, 올리고당 3큰술(or 물엿), 맛술 2큰술, 고추장&간장&식용유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CHAPTER 1. 재료 준비하기. 두부 - 먼저 두부를 3cm가량의 정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신 다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그런 다음 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서 밑간을 해주세요. 땅콩 - 다져서 빻아주세요.(..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맛있는 우엉조림 만드는법!!~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식재료인 우엉을 이용해서 '우엉조림'을 만들어볼까하는데요. 뿌리채소인 우엉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조림, 찜, 무침, 튀김 등으로 많이 먹는 우엉!! 저는 우엉이 비만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서 오늘 특별히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우엉조림' 만들러 GOGO~~ - 재 료 -주 재료 : 우엉 300g보조 재료 : 다시마육수 2컵, 식초 1큰술, 물엿 2큰술, 참기름 약간양념 재료 : 간장 5큰술, 맛술&설탕&식용유 2큰술 CHAPTER 1. 우엉 손질하기. 우엉의 껍질을 깔&필러 등을 이용해서 제거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칼로 긁는 방식으로 껍질을 제거했습니다. (필러로 깍으면 좀 더 편하긴 하지만 껍질과 함께 우엉이 너무 많이 제거되기 때문에 저..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자꾸자꾸 손이가는 맛있는 깻잎장아찌 만들기!!~ "오늘은 뭘 해먹을까?"라는 고민은 어머님들 최대의 고민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국이야 하나 끓이면 되는데 반찬은 항상 모자라고 부실한거 같은 마음이 드실거예요. 뭔가를 해보려고해도 시간이 부족하거나 재료가 없어서 매번 고민만하다가 같은 반찬에 한끼를 대충 드시곤 하실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짭쪼름한 맛이 일품인 '깻잎장아찌(깻잎조림)'을 만들어봤습니다. '깻잎'은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로서 쌈을 싸서 드시기도 하시고 무침 등을 해서 드시기도 하시는데요. 저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면서도 맛있는 '깻잎장아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GOGO~~ - 재 료 -주 재료 : 깻잎 200g양념 재료 : 양파 2개, 간장 9큰술, 물 6큰술, 다진대파 3큰술, 고춧가루&설탕&맛술&다진마늘 ..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고소하고 향긋한 취마물무침 만들기!!~ 3월도 되고 날도 따뜻해져서 그런지 향긋한 제철 나물들이 시장, 마트 등에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제철음식 중 하나인 취나물을 사들고 귀가를 했습니다. '취나물'은 산나물에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나물로서 칼륨의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물로 체너의 염분을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고 섬유질도 풍부해서 변비에도 좋은 식재료라고 하는데요.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다고도 하드라구요. 물론 저는 이러한 이유보다는 제철에 맞는 식재료를 이용해서 제철에 먹는게 몸에 좋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제철음식들을 매우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 편이기에 취나물을 이용해서 '취나물무침'을 만들어 볼까해요. 그럼 만들어볼까요~ GOGO!! - 재 료 -주 재료 : 취나물 200g, 들키름 2큰술, 굵은소금&양념 국간장 1..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새콤한 오이양파장아찌 만드는법!!~ 오늘은 오래 두고 먹어도 변할 걱정뿐만아니라 오히려 묵히면 묵힐수록 맛있는 '장아찌'를 만들어볼까하는데요. 장이찌는 오이, 양파 등의 채소를 간장, 식초 등에 절여서 숙성시켜 먹는 대표적인 저장음식입니다. 장아찌도 무슨 재료를 주재료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버섯장아찌, 무장아찌, 양파장아찌, 마늘장아찌, 매실장아찌 등 다양한 종류의 장아찌를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입맛이 없을 때 장아찌 특유의 새콤함은 입맛을 살리는데 최고의 반찬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물론 만드는 방법도 생각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반찬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저는 오늘 양파와 오이를 사용해서 '오이양파장아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재 료 -주 재료 : 오이 4개, 양파 2개, 청양고추&홍고추 3개씩, 설탕..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소박이 만들기!! 밥을 먹을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반찬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가장 먼저 김치를 떠올리실텐데요. 가장 사랑받는 김치도 조리 방법 및 재료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배추를 주재료로 하는 배추김치부터 갓잎을 주재료로 하는 갓김치 그리고 고들빼기로 담그는 고들빼기 김치 등이 있습니다. 각 김치마다 고유의 맛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아삭한 식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오이소박이 김치'를 만들어 볼까하는데요. '오이소박이김치'는 간단하게 말하면 양념에 버무린 양념소를 오이에 끼워 놓은 김치입니다. 손이 많이 갈거 같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실 수 있는 김치 입니다.- 재 료 -주 재료 : 오이 4개, 부추 1/3단, 빨간 파프리카 1/2개, 양파 1/2개, 굵은소금 1큰술..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담백한 연근조림 만들기!!~ 밥을 먹으려고 냉장고를 열면 항상 먹을만한 반찬이 없어서 고민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맛있으면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연근조림'인데요. 연근은 연의 줄기로서 피로회복, 불면, 기침에 좋은 겨울 제철 식재료입니다. 탄닌, 철분, 비타민C, 아미노산 등이 많이 들어있어서 건강에도 매우 좋은 재료이지요. 연근을 이용한 요리는 매우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연근조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재 료 -주 재료 : 연근, 물, 소금 1/2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양념 재료 : 간장 6큰술, 맛술 5큰술, 설탕&올리고당 3큰술, 올리브유 2큰술CHAPTER 1. 연근 손질하기. 우선 연근을 깨끗이 씻어주신 다음 필러 등을 이용해서 연근의 껍질..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멸치꽈리고추볶음 맛있게 만드는비법!!~ 반찬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국민반찬 중에 하나인 멸치볶음을 오늘 만들어볼까하는데요. 그냥 멸치볶음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고 맛있는 '멸치꽈리고추볶음'을 맛있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멸치볶음을 정말 좋아했었는데요. 멸치볶음을 한 후라이팬에 밥을 밥 공기 정도 넣어고 양념에 밥을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별미였었지요. 다들 그 맛 아시죠? 추억을 떠올리면서 '멸치꽈리고추볶음' START!!~- 재 료 -주 재료 : 멸치, 꽈리고추, 마늘, 홍고추양념장 재료 : 간장&올리고당&맛술&물 2큰술, 설탕 1큰술, 후추 조금 CHAPTER 1. 재료 준비하기. 가장 먼저 멸치를 후라이팬에 부어주신 뒤 천천히 저어주시면서 약간 볶아주세요. 그런 뒤에 채에 걸러서 멸치가루 등 불순물들을 털어주시면 되세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