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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서프라이즈] 악어인간, 그 실체는? 1993년 이후 미국 롱비치(Long beach)지역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추종하는 스타가 있다. 이 스타의 애칭은 ‘제이크(JAKE)’로, 그는 미국 롱비치에 위치한 ‘머시즈 프리 박물관(Marsh's Free Museum)’의 한 평 크기의 유리관 속에 존재하는데, 그 모습이 남달랐다. 130cm의 키에 단단한 껍질로 이루어진 하반신, 마치 인어공주처럼 하반신은 꼬리로 되어있고, 머리털이 약간 남아있는 머리, 사나운 눈매, 뾰족한 이빨, 애리한 손톱, 사람보다 조금 더 큰 어깨뼈가 부자연스럽게 삐져나온 상반신은 남자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하반신을 덮은 꼬리와 꼬리를 덮은 비닐, 날카로운 손톱과 밖으로 툭 삐져나온 어깨뼈 구조는 악어와 일치했는데, 이 괴이한 형체의 미라를 전시하고 있는 ‘머.. 더보기
대피라미드, 쿠푸왕의 피라미드 1979년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를 통해 화성의 표면을 탐사하고 있던 나사(NASA). 그러던 중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가 찍어 보내온 사진을 보고 과학자들은 깜짝 놀라게 된다. 그 이유는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가 보내온 사진들 중간에 거대한 피라미드(Pyramid) 모양의 구조물이 발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이것이 빛에 의한 단순한 착시현상인지 인공으로 만들어진 구조물인지에 대해 논란이 일었는데, 엉뚱하게도 세계가 주목한 것은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대피라미드(Great pyramid of Khufu)’였다. 그 이유는 '바이킹 호(Viking spacecraft)'가 전송해 온 사진 속 구조물과 .. 더보기
고대 이집트 최고의 미녀, 네페르티티 여왕 1923년 하나의 보물을 두고 이집트 정부와 독일 정부, 두 나라 사이에 대립이 고조되었다. 이집트 정부의 것이니 즉각 반환하라고 요구하는 이집트 정부와 보물이 운송과정에서 손상우려가 있다며 반환을 거부하는 독일 정부 대표 아돌프 히틀러, 이 보물은 바로 고대 이집트 최고의 미녀라고 불리는 여인의 흉상이었다. 1912년 12월 6일, 이집트 나일강 인근 사막도시 아켈타톤에서 독일의 고고학팀은 이집트 정부의 허가 하에 유적을 발굴 중이었다. 그러던 중 독일의 이집트 전문학자인 루트비히 보르하르트(Ludwing Borchardt)는 아름다운 여인의 흉상을 발견한다. 그리고 '루트비히 보르하르트'는 이집트 출입국 관리들의 눈을 피해 흉상을 독일로 밀반출한다.(당시 흉상에 석고를 발라 몰라보게 했다고 한다.) .. 더보기
절규하는 미라,"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미라" 1886년 '가스통 마스페로'박사가 이끄는 발굴단은 이집트에서 람세스3세의 무덤을 발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기이한 모습의 미라가 람세스3세의 무덤 옆에서 발견된다. 이 기이한 미라는 일반적인 미라와는 달리 죄인처럼 양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아 단단히 묶여 있었으며 입을 크게 벌린채, 매우 고통스러운 듯 일그러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미라의 옆에는 '죽은자의 이름'과 '사자의 서'가 적혀있는데, 독특하게도 이 미라 옆에는 '이름'도 사후에 세계를 기원하는 '사자의 서'도 쓰여있지 않았다.※ 란? - 미라가 죽은 후 부활하여 사후세계를 잘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글귀를 말한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미스터리한 미라를 연구하기 위해 '가스통 마스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