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맛집]무등산 지산유원지 보리밥 맛집, 온천 할머니집(보리밥집)!!

솔직한 맛집 평가!! 2018.04.09 09:06

 지산유원지 인근에는 많은 보리밥전문점들이 모여있어서 그 거리를 '무등산 보리밥거리'라고 부르는데요. 보리밥은 쌀과 보리를 섞어서하거나 보리로만 지은 밥을 말합니다. 여기서 보리로만 지은 밥을 일명 '뽕보리밥(또는 꽁보리밥)'이라고 흔히 부릅니다. 그 이유는 보리밥이 소화가 잘되어서 먹고나면 뽕~~~ 하고 방귀를 끼기 때문이라고 어렸을때 들었는데 그 유래가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무등산 보리밥거리'의 이 많은 보리밥집 중에서 어디를 가야 맛있는 보리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광주 토박이인 저도 '무등산 보리밥거리'에는 오랜만에 와보는데요. 그래서 예전에 갔었던 집이 없어지진 않았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있네요.!! 어디냐면, 바로 '온천 할머니집'입니다.


보리밥 효능 : 비타민 B1, 비타민 B2가 쌀밥보다 많이 있어서 각기병 예방에 좋으며, 섬유질이 풍부해 변비에도 좋습니다.


보리밥 칼로리 : 294kcal (210g 기준)



 도로에 인접해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분들은 내비게이션을 찍고 가시더라도 찾기 어려우실수도 있어요. 그러니 '내비게이션'을 찍으시고 가시다가 목적지에 근접하시면 서행을 하시면서 도로 안쪽을 잘 보셔야하십니다. '자루형토지'에 위치해있다고 보시면 되기때문에 이 표지판을 잘 찾으셔야 하세요. 


'온천 할머니집'은 크게 내실과 외실로 나뉘는데요. 유명한것은 이 외부에 마련된 자리입니다. 여름이 되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보리밥 한그릇 하면 정말 최고거든요. 하지만, 아직 날씨가 싸늘해서인지 외실은 오픈하지 않으시고 내실만 운영중이시더라구요. 내실도 생각보다 자리가 꽤 많답니다.

왼쪽방과 우측방이 보이실텐데요. 우측방은 들어가시면 우측으로 작은 방이 하나 더 있습니다. 저희는 그 작은방에 자리를 잡았어요. 오후 1시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딱 하나 남아있더라구요. 럭키~~



자리를 잡고 앉으시면 주문을 따로 하실 필요가 없으세요. 메뉴는 only one!!! 입니다. 인원수에 맞게 가져다 주시니 잠시 기다리시면 되는데요. 내실은 오래된 시골집 느낌의 방들이 모여있다고 생각하시면되세요. 그곳에 일정간격을 두고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좌식 테이블!! 안쪽 방도 찍고 싶었지만 손님들이 꽉 차있어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 아쉽아쉽!!



진짜 얼마되지 않아서 보리밥 한상을 가져다 주시네요. 총 13개의 반찬(젓갈 포함)과 3종류의 장(참기름 포함)과 된장찌개 그리고 열무쌈(고추 포함)이 나와요. 저렇게 쟁반채로 가져다주시니 그대로 두고 드시면 되세요. 간혹 젓갈을 안드셔보기고 장의 한 종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된장과 고추장 옆에 있는 작은 종기에 담긴건 젓갈입니다.



드시는 방법에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만의 맛있게 드시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모든 나물을 한 젓가락씩 보리밥에 넣어주신 뒤 고추장을 크게 한 숟갈과 참기름 1큰술을 넣어주시고 비벼 먹기.

2. 1번 방법에 된장찌개 4~5숟가락을 같이 넣어서 비벼 먹기.

3. 1번 또는 2번 방법으로 밥을 비벼 주신 뒤 열무에 싸서 된장을 조금 올려 싸먹기.

4. 1번 또는 2번 방법으로 밥을 비벼서 한 입 드신 다음 고추를 된장에 찍어서 한입 베어먹기.



물론, 비벼드시지 않고 그냥 나물과 된장찌개 그리고 쌈에 싸드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위의 방법이 일반적으로 많은 분들이 드시는 방법 중 하나이실거예요. 넘쳐날것처럼 나물을 팍팍 넣어주시면 기가 막히답니다.



 인정사정없이 먹다보니 금새 한 그릇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가격은 1인당 7,000원인데요. 맛있게 먹고나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예전에는 보리밥이 비싼 쌀밥대신 먹는 음식이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에는 건강을 생각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거 같아요. 맛있게 먹었으니 오늘 하루도 화이팅 !!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광주 동구 지산동 67-21 | 온천보리밥집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

[광주 맛집] 저렴한 한식뷔폐, 미향!!~~~

솔직한 맛집 평가!! 2018.02.01 13:13
  • 반갑네요 미향^^
    저도 가는곳이다보니
    가보시고 맛보면 알아요!
    가성비, 맛~ 좋아요
    그냥 단골이다보니...반가움에 올려보네요^^
    미향 저도 추전합니다.

    ysy 2018.03.17 14:35
    • ‘미향’을 아시는군요?^^ 저도 자주 갔었던 곳이라 맛도 좋고 친절하셔서 포스팅 해봤는데 이렇게 아시는 분이 계시니 기분이 좋네요~

 광주 동부경찰서 인근에는 토익학원, 경찰공무원학원 등 많은 학원들이 있어서 학생들이 매우 많이 오가는 곳인데요. 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만큼 맛있고 저렴한 음식점들이 꽤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 중에서 한식뷔폐 식당인 '미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곳에 다녀와봤습니다. '미향'은 지하1층에 위치해 있는데요. 맛있고 저렴해서 인지 이른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에서부터 줄이 이어져 있네요. 저도 줄을 서서 기다려 봤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줄서서 기다리는건 일도 아니지 않겠어요~~

 입구에 도착하시면 친절하게 영업시간과 이용금액이 적힌 입간판이 있습니다. 

가격은 1인 4,000원

점심시간은 11:00 ~ 14:00 // 저녁시간은 16:30 : 19:00

 공부하느라 식사챙기기 바쁜 학생들이 한끼 맛있고 영양있게 챙기기 좋은 가격에 식당같아요. 요즘 4,000원이면 정말 착한 가격이 아닐까 싶어요. 왜냐하면 4,000원으론 왠만한 식당에서는 먹기 어려운 가격이잖아요. 그럼 이용시간과 금액을 알았으니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음식들 사진들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입맛을 돋우는거 같습니다. '미향'은 한식뷔폐 개념보다는 한식백반에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단, 뷔폐처럼 원하는 만큼 본인의 기호에 맞게 직접 떠서 드시는 스타일 입니다. 화장실은 '미향'에 들어가기 전 1층과 지하1층 사이에 위치해 있드라구요. 속을 비우고 맛있게 먹기 위해 잠깐 들렸다 들어가보았습니다.

'미향'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오늘의 주찬 메뉴가 적혀 있어서 주찬을 보고 손님들이 드실지 안드실지 미리 생각을 하실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물론 제가 생각한 의도와는 다를 수 도 있어요.^^ 맞은편에는 계산대가 있는데요. 사장님께 4,000원을 선불로 내시면 되시고 드시면 되세요.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식권도 판매하시더라구요.

식권은 10장 구매시 +1장 더 포함되는 방식이더라구요. 즉, 40,000원으로 식권 11장을 얻는거죠.

 드실 만큼 얼마든지 더 떠서 드실 수 있구요. 누룽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누룽지도 따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전 고소한 누룽지로 몸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 드신 후에는 저쪽에 잔반과 그릇을 가져다 놓으시면 되세요. 물론 식수도 있으니 드시면 되시구요.

 먹다 보니 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전에 찍어두었던 걸로 올렸습니다. 주찬과 다르다고 당황하지마세요.^^ 국도 있었는데 이날은 제가 국보다는 짜장카레에 밥을 비벼먹고 싶어서 국그릇에 짜장카레를 떠와서 먹었답니다. 반찬은 6가지에 밥, 주찬 2개, 국 1개, 누룽지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도 tv를 보시면서 편하게 드실 수 있어요. '미향'은 우선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도 꽤 맛있는 편이었구요. 주변 학원가에 다니는 학생들을 생각하시는 사장님의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단, 한식뷔폐로 생각하시고 가신다면 생각과 조금 다르실 수 있으니 한식백반을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좋으실거같아요. 오늘도 이렇게 한 끼 맛있게 먹고 오후에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동부경찰서와 가까우니 찾기는 쉬우실거예요.^^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