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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맛집

[라스베이거스 맛집] EARL OF SANDWICH - 샌드위치 맛집!!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마지막 밤, 2박3일간의 짧은 여정이 끝나간다 생각을 하니 더욱 밖에 나가서 놀고 먹고 즐기고 싶은 맘이 생기네요. 그래서 저희는 벨라지오분수쇼도 보고 거리에 나가서 놀고 있었는데요. 놀다보니 어김없이 배에서 "좀 먹으면서 놀아라."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곳 중 못 가본 식당 중에서 그나마 숙소와 가장 가까운 곳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그곳은 바로 '라스베이거스 맛집'하면 떠오르는 'EARL OF SANDWICH'입니다. 특히나 샌드위치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만한 곳일텐데요. 저희도 좀 쉬면서 먹고 더 놀기로 하고 'EARL OF SANDWICH'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위치를 잘 알려주는 글들이 없어서 한 참을 왔다 갔다 했답니다. 하지만 근성.. 더보기
[라스베이거스 맛집]HEXX kitchen·bar!!~~ 라스베이거스 여행 첫날 저녁, 하루 종일 구경하고 쇼핑(아이 쇼핑)하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어느새 해가 저물고 있네요. 거기다가 엄청난 운동량으로 인해 배에서 "밥 좀 먹고 하자."며 시위를 하네요. 아직 이른 저녁이었기에 맛있는 저녁을 먹고 힘을 내서 더 돌아다니자고 결정!!! 음~~ 그런데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식당들도 꽤 많아서 더 고민이 되던 찰나에 여행 오기전 와이프가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벨라지오 분수쇼'보면서 저녁 먹어보고 싶다고 했던 말이 떠올랐습니다. (제가 무슨 로맨티스트도 아닌게 왜 갑자기 떠오른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벨라지오호텔 분수쇼는 세계3대 분수쇼라고 불릴만큼 유명한데요. 그래서 저도 구경도 할겸 와이프 의견에 찬성했습니다. 그런데 라스.. 더보기
[라스베이거스 여행1일차] 맛집투어 1편 - 고든램지 버거!!~ 꿈에 그리던 라스베이거스에 와이프와 첫 여행을 왔습니다. 날씨가 좀 싸늘 하다는 이야기에 한국에서보다 좀 더 따뜻하게 옷을 챙겨서 왔는데요. 점심 쯤 도착해서 그런지 전 약간 덥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017년 10월 22일 갔습니다.) 현지인들이나 많은 여행객들도 반팔을 입고 있는 사람이 많았어요. 가시기 전에 라스베이거스 날씨를 꼭 확인하시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물론 개인 차가 있겠지만요. 전 몸에 열이 많은 편이긴 하거든요. 어찌되었든 도착을 해서 호텔까지 어떻게 갈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왜냐하면 숙소까지 거리가 많이 멀지는 않지만 물가를 생각했을때 교통비가 한국에 비해 많이 들기 때문이었는데요. 아! 저는 숙소를 분수쇼로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로 잡았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관련 이야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