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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두엽

뇌의 가소성, 뇌의 신비!! 2011년 중국의 리 씨는 코와 입에서 악취가 계속해서 심하게 풍기자 병원에 갔는데, 검사결과 리 씨의 머리에 긴 칼날이 박혀있었다는 놀라운 말을 듣게 된다. 이러한 일이 벌어진 것은 2004년 리 씨가 강도가 휘두른 칼에 머리를 다친 일이 있었는데, 당시 리 씨를 치료한 의사가 실수로 칼잡이 부분만 제거하고 뇌 안에 칼날은 남겨두는 실수를 한 것이다. 그런데도 리 씨는 아무렇지 않게 정상적인 생활을 한 것이다. 검사결과로 알게 된 뇌 속의 칼을 다시 제거했는데, 그 칼날은 길이 10cm, 폭 1.8cm나 되었다. 어떻게 리 씨는 칼날로 인해 뇌에 손상을 당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던 것일까? 이에 대해 일부 학자들은 리 씨의 경우 운이 좋아 뇌의 민감한 부위를 절묘하게 피해 칼날이.. 더보기
[서프라이즈]유령사진, 그 진실은? 1995년 11월 영국의 ‘웸(wem)시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때 그 근처에 있던 ‘토니 오래힐리(Tony O’Rahilly)'라는 사진작가가 불타고 있던 건물을 촬영했다. ‘토니 오래힐리’는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화재 속에 있던 ‘웸시청’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 소녀가 찍혀있었던 것이었다. 이 사진은 곧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주민들은 사진 속 소녀가 ‘제인 츄름(Jane Churm)'이라는 소녀라고 주장한다. 주민들이 말한 ‘제인 츄름’이라는 소녀는 1677년 사고로 마을회관에 불을 내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 14살의 소녀였다. 그런데 불이 난 건물 사진에 ‘제인 츄름’이 찍히자 사람들은 그녀의 유령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후,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