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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만들기

[무작정 따라하기]먹으면 멈출 수 없는 맛, '꽈리고추감자조림' 만들기!! "무엇을 먹을까?"라는 고민보다 더~~ 힘든 고민이 바로 "무엇을 해 먹을까?"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맨날 먹는 반찬에 대충 또 먹자니 힘이 안나고 그렇다고 뭔가 거창한걸 하자니 시간도 많이들고 귀찮은게 사실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친근한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아삭하고 매콤함이 일품인 '꽈리고추감자조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다같이 만들어 볼까요. GOGO~~ - 재 료 -주 재료 : 감자 4개, 꽈리고추 1 움큼, 양파 1개양념 재료 : 다시마육수 1컵, 맛술 2큰술, 간장 7큰술,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설탕&후추가루 약간 *꽈리고추 : 여름이 제철인 꽈리고추는 연녹색에 쭈굴쭈굴하게 굴곡이 있고 꼭지가 신선한게 좋습니다. 꽈리고추의 효능으로는 식욕증진 및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새콤달콤 홈메이드 피클 만들기!!~ 오늘은 새콤달콤 맛있는 '피클'을 만들어보려고 예쁜 유리병을 사서 귀가를 했습니다. 제가 워낙 피자를 좋아해서 그런지 피클을 제게는 없어서는 안될 친구같은 존재인데요. 피클은 피자뿐만아니라 치킨, 그라탕, 리조또 등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반찬(?)이이죠!하지만 피자 등을 시켰을때 따라오는 피클이나 구매해서 먹는 피클은 왠지 달콤함이 너무 강하고 맛도 없고 양도 적어서 항상 불만이었는데요. 오늘은 수제 피클을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 생각이랍니다. 의외로 '피클'을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오늘 만들어보았습니다.- 재 료 -주재료 : 무, 오이, 적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레몬, 당근피클주스 재료 : 물 4컵, 식초&설탕 2컵, 소금&피클링스파이스 1큰술, 월계수잎 2~..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초간단 안주 만들기 - '토마토베이컨말이'편!! 즐거운 주말 저녁, 오랜만에 집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영화를 그냥 볼 수 는 없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보려고 하는데요. 맥주 마니아 분들은 물처럼 그냥 드시기도 하신다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어서 간단한 안주에 한 잔 하기로 했답니다. 나름 분위기 내면서 영화를 감상하고 싶은데 적당한 안주거리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토마토베이컨말이'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재료를 보니 집에 다 있고 딱이더라구요. 그럼 지금부터 초간단 안주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재료 - 베이컨, 미니토마토, 꼬치막대(이쑤시개)재료만 봐도 정말 간단함이 묻어나지않나요? 많은 재료나 시간이 들지 않기에 더욱 마음에 드실거예요. 안주거리가 아니더라도 저녁 야식으로도 간단하게 드시면 속에 부담도 안가고 좋을 것 같으니 ..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백종원 구운계란카레 만드는법!! 뚝딱~ 오늘은 얼마전 우연히 알게 된 구운계란카레덮밥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백종원 아저씨(?) 요리는 따라만들기도 쉽고 편하면서 맛있기에 자주 따라해보는데요. 특히 저처럼 요리 초짜에게는 최고의 레시피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럼 오늘의 메뉴인 '구운계란카레'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START~~- 재료 -삶은달걀 6개, 강황가루, 양파 1/2, 물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미니 라이스 핫도그'만들기!!~ 며칠간 연이은 폭염때문인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드네요. 집 나가면 고생이라고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놓고 뒹굴뒹굴~~하는게 최고 아니겠어요? 그런데 배가 출출하네요. 그렇다고 밥을 해먹기에는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배도 약간 채울만한 간식이 땡기네요.~~음!! 뭘 만들어볼까요?? 아!! 어제 거리에서 팔던 핫도그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안그래도 어제 먹고 싶었는데 거리에서 파는 건 왠지 기름때문인지 선뜻 사먹기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핫도그는 온통 살찌는 것 투성이고 기름도 너무 많이 필요하지요...... 그렇다면 기름도 핫도그보단 적게 들고 식사대용으로도 해먹을 수 있는 요리, 무엇이 있을까요??~~ 그래서 여기저기 뒤져보다가 '미니 라이스 핫도그'가 있더라구요. .. 더보기
[무작정 따라하기] 새콤달콤 '돌나물무침'하는 법!! 곧 있으면 벌써 5월이네요. 요즘 입맛이 영 없어서 뭔가 새콤하면서도 달짝찌근한 나물요리가 먹고 싶은데 딱히 떠오르는 요리가 없네요. 그래서 무슨 나물이 싱싱하고 맛있을까 알아보려고 시장에 들렸는데요. 가끔 이용하는 나물가게 할머님께서 ‘돌나물’을 추천해 주셨어요. ‘돌나물’은 3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라며 지금 딱 해서 먹으면 좋다고 추천해주시네요. 그래서 ‘돌나물’이 얼마나 싱싱한지 봤는데 정말 싱싱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돌나물’을 사기는 했는데 ‘돌나물 요리’가 무엇이 있는지 생각이 잘 안 나는거 있지요. 그래서 바로 검색을 해봤더니 ‘돌나물 무침’이 있는데 새콤해 보이는 것이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돌나물 무침’에 도전해 보기로 했답니다.아! ‘돌나물’이 뭔지는 아시지요? ‘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