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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EVP 현상, 죽은 자의 목소리 미국의 한 남자가 집에 들어와 자동응답기를 켜는데 정체불명의 한 남자에게서 자동응답 메시지가 와있었다. 그리하여 자동응답 메시지가 온 곳으로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받은 여자는 전화를 건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둘은 자동응답 메시지를 같이 들어보게 되는데 여자는 깜짝놀라하며 그 목소리는 6개월 전에 죽은 자신의 남편 목소리라고 주장한다. 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러한 현상을 학자들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또는 전자 음성 현상(Electronic Voice Phenomenon)이라고 부르는데, EVP 현상은 전자기기 등을 통해 사망자가 메시지를 남기는 현상을 말한다. 즉, TV, 라디오, 컴퓨터, 전화 등을 통해 초자연적인 영혼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 더보기
절규하는 미라,"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미라" 1886년 '가스통 마스페로'박사가 이끄는 발굴단은 이집트에서 람세스3세의 무덤을 발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기이한 모습의 미라가 람세스3세의 무덤 옆에서 발견된다. 이 기이한 미라는 일반적인 미라와는 달리 죄인처럼 양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아 단단히 묶여 있었으며 입을 크게 벌린채, 매우 고통스러운 듯 일그러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미라의 옆에는 '죽은자의 이름'과 '사자의 서'가 적혀있는데, 독특하게도 이 미라 옆에는 '이름'도 사후에 세계를 기원하는 '사자의 서'도 쓰여있지 않았다.※ 란? - 미라가 죽은 후 부활하여 사후세계를 잘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글귀를 말한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미스터리한 미라를 연구하기 위해 '가스통 마스페로.. 더보기
미술품에 대한 광적인 집착, 아돌프 히틀러 제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아돌프 히틀러'는 유럽 각국을 침략하였다. 그리고 그가 침략과 동시에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나라의 미술품들을 약탈하는 것이었다. '아돌프 히틀러'가 미술품 약탈에 얼마나 집착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엘른자츠타프'이다. '엘른자츠타프'는 일명 미술품 수집 특수부대였다. 이렇듯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럽 각국의 미술품을 광적으로 약탈한 아돌프 히틀러, 그가 약탈한 미술품은 무려 약 500만여점이나 되었다. 그는 무엇때문에 이토록 미술품에 집착을 하였을까?? '아돌프 히틀러'는 13살에 미술에 대한 꿈을 위해 학교를 자퇴한 후, 매일 방에서 그림을 그렸었다. 하지만 당시 생활이 그리 넉넉지 않았던 터라 그의 아버지(알로이스 히틀러)는 '아돌프 히틀러'가 화가.. 더보기
나폴레옹 초상화의 비밀 - 자크 루이 다비드의 고백 나폴레옹의 초상화 중에서 나폴레옹의 위대함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손꼽히는 명작 '자크 루이 다비드'의 '성 베르나르 협곡을 넘는 나폴레옹'은 역동적인 대각선 구도로 그려저 나폴레옹의 진취적인 도전 정신을 강렬하게 표현하였고 눈은 모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영웅의 눈빛으로 그려졌다. 뿐만아니라 나폴레옹이 두르고 있는 붉은 망토와 화려한 군복은 나폴레옹의 위상을 표현하였으며 발동작은 그 어떤 어려움도 뚫어 버릴 듯이 힘있게 그려져있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명작을 그린 '자크 루이 다비드'는 1748년 프랑스 태생으로 프랑스 혁명가 '마라'가 죽자 그의 혁명 정신을 존중하며 '마라의 죽음'이라는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이 그림은 마라의 장례행렬에 사용되었고, 자크는 혁명정신을 대표하.. 더보기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는 무엇인가? 1972년 5월 성 베네딕트 수도회 소속의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언어학자'이자 '양자물리학자')는 자신과 동료들은 교황청의 명령을 받아 1958년에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이 기사는 이탈리아 주간지 [라 도메니카 델 코리에레]에 실렸다. 위와 같은 내용을 폭로한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1950년 어느날, 교황청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것은 당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온 편지였다고 한다. 편지를 받은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즉시 교황청으로 갔고, 교황 비오12세로부터 한 가지 임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임무는 바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는 것이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어째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고 한 것일까? 그렇다. 비오 12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더보기
스코틀랜드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 코이니치 오드하 '스코틀랜드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예언가 '코이니치 오드하'는 17세기 소코틀랜드에서 구멍이 뚫린 돌로 미래를 본 예언가이다. 그가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한 사건을 통해서이다. 어릴적 스코틀랜드의 루이스 섬에서 자랐는데, 어느 날 바닷가에서 혼자 놀던 중 여인의 모습을 한 유령을 만나게 된다. 이 여인은 자기를 오래전 스코틀랜드 앞 바다에서 사망한 노르웨이의 공주라고 밝히며, 바닷가를 떠도는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고 부탁한다. 코이니치 오드하는 그 여인이 알려준 위치로 가서 시신을 수습하고 양지마른 곳에 묻어준다. 그날 밤, 여인 유령이 다시 오드하에게 나타나는데, 그녀는 오드하에게 한 장소를 알려주고 사라진다. 오드하는 여인이 알려준 장소로 가서 땅을 파보는데 그곳에 구멍뚫린 돌을 하나.. 더보기
로널드 레이건 저격 사건과 조디 포스터는 무슨 관계일까?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취임한지 70일도 되지 않은 1981년 3월 30일 오후 2시 25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오찬을 마치고 나오던 도중 저격범이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6번의 총성이 울려퍼졌고 이론인해 로널드 레이건은 물론 그를 보좌하던 백악관 대변인 제임스 브래디, 경호원 티모시 맥카티 그리고 경찰관 토마스 델라한티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그리고 2시간여의 수술을 받고 왼쪽 가슴에 박힌 총알을 제거하여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다행히도 총상을 입은 나머지 3명도 목숨을 구한다. 이로 인해 미국 전역은 큰 충격에 빠졌다. (출처 -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그럼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사건 당시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저격범은 25살의 .. 더보기
해독불가의 문서 - 빌의 암호는 픽션인가 논픽션인가 "도전하지 마라, 이것을 생업으로 삼지 마라. 너와 너의 가족을 망칠 것이다."1885년 한 권의 소책자가 세상에 공개되자 세상은 충격에 빠졌다. 이 소책자는 숫자들이 잔뜩 나열된 세 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 암호를 풀면 엄청난 양의 보물이 매장된 곳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소책자가 출간되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특히 암호 전문해독가와 보물사냥꾼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 이 책이 바로 이다. 이 책이 출간되게 된 사연은 다음과 같다.1820년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워싱턴 호텔에 로버트 모리스라는 매니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의문의 손님, 토머스 빌이 방문한다. 얼마 후 토머스 빌은 로버트 모리스에게 상자 하나를 보관해 달라고 은밀히 부탁을 하.. 더보기
행운의 빨간 카네이션 -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과 한 소녀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암살당한 대통령하면 16대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 20대 가필드 대통령, 35대 존F.케네디 대통령만 떠올린다. 하지만 한 명의 대통령이 더 있다. 그는 25대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인데요. 저는 그의 죽음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출처: 미국의 정부와 정치) 윌리엄 매킨리는 빨간 카네이션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여 옷깃에 빨간 카네이션을 착용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저격당한 1901년 9월 6일 버팔로 시에서 열린 전미 박람회에 참석할 때도 빨간 카네이션을 착용하고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박람회에 참석한 그는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 한 소녀에게 그의 행운의 상징인 빨간 카네이션을 건내주었다. 그때 갑자기 손에 붕대를 감은 한 남자가 다가오며 매킨.. 더보기
브라질 뱀파이어 마을 - 뱀파이어병 뱀파이어란 인간의 피를 빨아먹고 생명력을 얻는 육체를 가졌으나 죽은 자를 뜻한다. 이런 자들을 뱀파이어라고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세가지 설이 있는데~~ 첫 번째 설은, 터키어의 uber(마녀)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 두번째 설은, 세르비아어로 날지않는 사람을 뜻하는 말인 vanpir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마지막 설은, 날개 달린 망령이라는 뜻의 폴란드어인 upior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로 나뉜다. ​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 이러한 뱀파이어는 흔히 햇볕을 보면 타 죽어버리고 마늘, 십자가를 싫어하며, 대못을 심장에 박으면 죽는다고 흔히들 알고 계시는데요. 여기서에서 이번 이야기의 핵심은 햇볕을 보면 육체가 타버리는 뱀파이어 특유의 성질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의 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