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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진시황제 무덤과 병마용갱!! 1974년 중국 산시성에서 이상한 것이 발견된다. 그것은 인간을 본 떠 만든 인형과 창, 청동화살, 석궁의 촉 등이었다. 이것을 본 한 일간지 기자가 이 상황을 신문에 실었다. 그런데 이 소식을 접한 중국의 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은 사람 형체의 인형이 발견된 곳으로 발굴팀을 급파했고 파견된 고고학 발굴팀은 도착하자마자 대대적인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뒤, 발굴팀은 6m 깊이의 땅속에서 벽돌바닥 위에 줄지어 서 있는 지하군단을 발굴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군단은 병사들만 서있는 보병, 전차와 병사가 함께 있는 기병군단이 섞여있었는데 말 4마리가 끄는 전차에는 병사들이 3~4명씩 타있었으며 그 뒤에는 보병이 12명씩 서있었다. 그것은 막강한 권력을 누렸던 진시황제의 무덤을.. 더보기
[서프라이즈]유령사진, 그 진실은? 1995년 11월 영국의 ‘웸(wem)시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때 그 근처에 있던 ‘토니 오래힐리(Tony O’Rahilly)'라는 사진작가가 불타고 있던 건물을 촬영했다. ‘토니 오래힐리’는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화재 속에 있던 ‘웸시청’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 소녀가 찍혀있었던 것이었다. 이 사진은 곧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주민들은 사진 속 소녀가 ‘제인 츄름(Jane Churm)'이라는 소녀라고 주장한다. 주민들이 말한 ‘제인 츄름’이라는 소녀는 1677년 사고로 마을회관에 불을 내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 14살의 소녀였다. 그런데 불이 난 건물 사진에 ‘제인 츄름’이 찍히자 사람들은 그녀의 유령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후, 이.. 더보기
'유나바머(Unabomber)',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테러범 1978년 5월, 미국 노스 웨스턴대학 ‘버클리 크리스트’ 교수는 자신이 보냈으나 반송되어 다시 자신에게 온 한 통의 소포를 받는다. 하지만 소포를 보낸 적이 없었던 ‘버클리 크리스트’교수는 경찰에게 이 소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한다. 바로 그때,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소포가 폭발한다. 그리고 1년 후인 1979년 5월 9일, 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의 대학원생 ‘존 해리스(John Harris)’ 역시 소포를 개봉하다가 소포가 폭발해 부상을 입는다. 당시 이 두 사건의 폭탄은 정교하지 못했고, 그 피해 또한 매우 경미했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수사는 종료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그런데, 1979년 11월 15일, 시카고에서 워싱턴D.C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보잉 44.. 더보기
[미제사건]스웨덴 올로프 팔메 총리 암살 사건 1986년 2월 28일 밤 11시 21분,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검은 코트를 입은 한 남성이 이 부부를 향해 다가오더니 갑자기 총격을 가하는데, 이 남성이 가한 총격에 영화를 보고 나오던 남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그리고 몇 시간 후,피살된 남자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스웨덴은 충격에 빠진다. 왜냐하면 피살을 당한 남성이 스웨덴의 ‘올로프 팔메’총리였기 때문이었다. ‘올로프 팔메’는 사회민주주의 정치가로 1969년 유럽 최연소로 스웨덴 총리로 당선되었고 뛰어난 정치력으로 스웨덴 국민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이에 그는 1982년에 또 다시 당선되며 두 차례나 스웨덴 총리를 역임했다. 특히 현대의 스웨덴 복지제도와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구현해 낸 정치가.. 더보기
'핼리혜성' 관련 에피소드 모음! 1910년, 지구는 종말론으로 떠들썩했다. 당시 언론들은 지구에 종말이 다가왔다는 기사를 연일 쏟아 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방독면, 독가스 해독약, 자전거 튜브 등 엄청나게 사재기 한다. 심지어 지구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극도의 공황 상태로 만든 것은 바로 ‘핼리혜성’이었다. 당시 지구 종말론의 근거는 핼리혜성의 꼬리였다. 왜냐하면 1910년 지구가 ‘핼리혜성’의 꼬리 부분에 분포된 가스 속에 갇히게 됐는데, 프랑스에 한 천문학자가 ‘핼리혜성’의 꼬리 부분에 청산가리의 원료인 ‘시안’이 함유돼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해 5월 지구는 약 20일 동안 핼리혜성의 꼬리에 파묻혔음에도 종말은 물론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출처.. 더보기
[서프라이즈]역사 속으로 사라진 우리의 '독도 강치' 1980년 대, 세계자연보호 국제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들은 한 동물의 멸종 원인에 대해서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회의에 참석했던 일본대표가 ‘독도 강치’가 멸종된 것이 한국의 경비대원들이 잡아먹어서라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었다. 일본 대표의 이 어이없는 주장으로 한국은 한순간에 ‘독도강치’ 학살 주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물개과 중 바다사자 아과에 한 속인 ‘강치’는 ‘캘리포니아 강치’, ‘갈라파고스 강치’ 그리고 ‘독도 강치’ 총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그런데 독도에서 서식했던 강치의 학명은 '일본강치(Zalophus japonicus)'인데, 그 이유는 ‘독도강치’를 최초로 학술기록에 남긴 미국인이 ‘독.. 더보기
전설적인 은행 강도, '존 허버트 딜린저' 미연방수사국 ‘FBI’가 창설된 것은 놀랍게도 한 범죄자 때문이었다고 한다. 1935년, 당시 미국은 대공황의 여파로 많은 시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전문 갱집단들이 벌이는 수많은 강도, 살인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었다. 심지어 대형 은행들이 계속해서 털리면서 미국사회가 패닉에 빠지고 만다. 이에 경찰들은 미국 전역에 은행 강도들을 잡는데 집중하게 되고, 은행 강도들을 ‘퍼블릭 에너미 넘버1’, 즉 사회 공공의 적 제1호라고 지정한다. 그리고 은행 강도들은 보이는 즉시 사살해도 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이러한 사회 공공의 적 제1호의 주인공은 미국의 전설적인 은행 강도범인 ‘존 허버트 딜린저’였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 더보기
[서프라이즈] 롬멜의 보물, 그 행방은? 2007년 7월 18일, ‘테리 호지킨슨’이라는 저명한 탐험가가 놀라운 주장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사라졌던 일명 사막의 여우라 불렸던 ‘에르빈 롬멜’의 보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육군 원수였던 ‘에르빈 롬멜’은 능수능란한 지휘로 매우 유명했다. 히틀러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는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을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에게 있어 전설적인 존재라고 평가했고, 심지어 상대국이었던 영국의 수상 ‘처칠’ 또한 ‘에르빈 롬멜’을 위대한 장군이라고 평가했을 만큼 ‘에르빈 롬멜’은 독일군과 연합군에게 존경의 존재였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그런데, 연합군의 계속된 공세로 독일군의 전선이 점점 무너지게 되자 1943년 ‘롬멜’의 전차부대는 북아프리카 튀니지로 .. 더보기
[서프라이즈]한국 토종견, 동경개(동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견하면 떠오르는 삼총사 진돗개, 삽살개, 풍산개.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개가 있었다. 그서은 바로 ‘동경개’였다. 2005년 경주 서라벌대학에 재직 중이던 ‘최석규’교수, 그는 경주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열람하다가 우연히 놀라운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개 모양의 33점의 토우로 그 중에서 약 50%는 꼬리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에 호기심이 생긴 ‘최석규’교수는 조사에 들어간다. 조사결과 이 개가 신라시대 때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던 토종개 ‘동경개’임을 밝혀낸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우람한 체구와 잘 발달된 근육, 44~49cm의 키와 49~52cm의 길이 그리고 14~18kg의 몸무게를 가진 중형견으로 겉으로 보기엔 별로 독특할 것 없는 ‘.. 더보기
[서프라이즈] 동물들에 의해 길러진 야생아이들, 모글리 현상 로마의 건국자인 ‘로물루스(Romulus)’, ‘로물루스’는 인간이 아닌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고 알려져 있는데, 당시에는 이런 일은 신화 또는 전설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헌데, 1920년 12월 인도에서 놀라운 아이들이 발견되었다.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던 ‘자알 신그’라는 사람이 자신의 가축을 잡아먹는 동물을 잡기 위해 사냥꾼들과 숲속을 탐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맹수가 살고 있는 법한 곳을 찾아낸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독특한 무언가를 보게 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바로 그들이 본 것은 마치 늑대처럼 공격적으로 덤비는 2살과 7살가량의 여자 아이들이었다. 그물로 이 여자 아이들을 잡은 ‘자알 신그’는 자신의 고아원으로 여자 아이들을 데려와 각각 ‘아말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