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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유나바머(Unabomber)',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테러범 1978년 5월, 미국 노스 웨스턴대학 ‘버클리 크리스트’ 교수는 자신이 보냈으나 반송되어 다시 자신에게 온 한 통의 소포를 받는다. 하지만 소포를 보낸 적이 없었던 ‘버클리 크리스트’교수는 경찰에게 이 소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한다. 바로 그때,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소포가 폭발한다. 그리고 1년 후인 1979년 5월 9일, 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의 대학원생 ‘존 해리스(John Harris)’ 역시 소포를 개봉하다가 소포가 폭발해 부상을 입는다. 당시 이 두 사건의 폭탄은 정교하지 못했고, 그 피해 또한 매우 경미했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수사는 종료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그런데, 1979년 11월 15일, 시카고에서 워싱턴D.C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보잉 44.. 더보기
전설적인 은행 강도, '존 허버트 딜린저' 미연방수사국 ‘FBI’가 창설된 것은 놀랍게도 한 범죄자 때문이었다고 한다. 1935년, 당시 미국은 대공황의 여파로 많은 시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전문 갱집단들이 벌이는 수많은 강도, 살인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었다. 심지어 대형 은행들이 계속해서 털리면서 미국사회가 패닉에 빠지고 만다. 이에 경찰들은 미국 전역에 은행 강도들을 잡는데 집중하게 되고, 은행 강도들을 ‘퍼블릭 에너미 넘버1’, 즉 사회 공공의 적 제1호라고 지정한다. 그리고 은행 강도들은 보이는 즉시 사살해도 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이러한 사회 공공의 적 제1호의 주인공은 미국의 전설적인 은행 강도범인 ‘존 허버트 딜린저’였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