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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행운의 빨간 카네이션 -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과 한 소녀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암살당한 대통령하면 16대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 20대 가필드 대통령, 35대 존F.케네디 대통령만 떠올린다. 하지만 한 명의 대통령이 더 있다. 그는 25대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인데요. 저는 그의 죽음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출처: 미국의 정부와 정치) 윌리엄 매킨리는 빨간 카네이션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여 옷깃에 빨간 카네이션을 착용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저격당한 1901년 9월 6일 버팔로 시에서 열린 전미 박람회에 참석할 때도 빨간 카네이션을 착용하고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박람회에 참석한 그는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 한 소녀에게 그의 행운의 상징인 빨간 카네이션을 건내주었다. 그때 갑자기 손에 붕대를 감은 한 남자가 다가오며 매킨.. 더보기
행운의 2달러 지폐에 대해 아시나요? '희소성'과 여러 이야기가 결합하여 행운의 상징이 된 미국 2달러 지폐 ~~ 크게 두 가지 이야기가 가장 많이 회자되는데요. 첫 번째, 미국 서부개척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노다지를 찾아여행을 떠났는데요. 어딘지 알 수도 없는 여행에 대한 불안감과 외로움 때문에 사람들은 숫자 "2"를 좋아하게됩니다. 이로인해 미국에서 숫자 "2"는 우리나라 행운의 숫자인 "7"과 같은 상징성을 가지게되었으며 이것이 계기가 되어 2달러가 행운의 2달러가 되었다는 겁니다. ​ 두번째, 가장 많이들 알고 계신 이야기가 아닌가싶네요. 왜냐하면 유명한 여배우 그레이스 캘리가 등장하기 때문이죠^^ 동료 배우였던 프랭크 시내트라로부터 2달러를 받고나서 모나코 왕국의 왕비가되면서부터 2달러가 행운의 지폐가 되었다는 겁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