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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사

[서프라이즈]영매자 아이린 가레트 - 그날의 진실(R101 추락사건) 1930년 영국, 심령협회의 회원들이 모여서 누군가의 혼령을 불러내고 있었는데, 그 순간 영매자의 입을 통해 예상치 못했던 누군가의 목소리 흘러나온다. 이 영매자는 아일랜드 출신의 여성으로 그녀는 자신의 몸에 죽은자들의 영혼을 빙의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영매자 아이린 가레트'였다. '아이린 가레트'는 1차 세계대전에서 사망한 병사들의 영혼을 불러내어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것으로 유명세를 떨쳤었다. 이에 1930년 10월 7일 영국 심령협회에서는 생전에 심령술에 관심이 많았던 추리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 사망한지 3개월을 맞아 그녀를 초청해 아서 코난 도일의 영혼을 불러내려 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영매자 '아이린 가레트'의 입을 통해 한 남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출처 - MBC 신비.. 더보기
'핼리혜성' 관련 에피소드 모음! 1910년, 지구는 종말론으로 떠들썩했다. 당시 언론들은 지구에 종말이 다가왔다는 기사를 연일 쏟아 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방독면, 독가스 해독약, 자전거 튜브 등 엄청나게 사재기 한다. 심지어 지구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극도의 공황 상태로 만든 것은 바로 ‘핼리혜성’이었다. 당시 지구 종말론의 근거는 핼리혜성의 꼬리였다. 왜냐하면 1910년 지구가 ‘핼리혜성’의 꼬리 부분에 분포된 가스 속에 갇히게 됐는데, 프랑스에 한 천문학자가 ‘핼리혜성’의 꼬리 부분에 청산가리의 원료인 ‘시안’이 함유돼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해 5월 지구는 약 20일 동안 핼리혜성의 꼬리에 파묻혔음에도 종말은 물론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출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