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봉한 조정석&도경수 주연의 영화 ''을 주말에 보고 왔는데요.

(개봉일 - 2016년 11월 23일 / 110분 / 12세 관람가 / 감독 - 권수경)

점심 식사 후 어떤 영화를 볼지 매우 고민을 하다가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 조정석 씨가 나오는

영화가 있어서 큰 고민하지 않고 '형'을 예매했습니다.

주말 점심이 지난 시간때라 그런지 남아있는 자리가 얼마 없더라구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영화라 기분 좋게 상영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리며 챙겨온 팜플렛을 살펴보니.

조정석, 도경수 씨 외에도 박신혜 씨도 나오드라구요~~^^ 뒤늦게 알았네요.

팜플렛을 쭉 살펴보고 솔직히 저는 속으로 "큰 기대는 하지말고 봐야지."했어요.~

왜냐하면 여태까지 봤던 브로맨스 영화 중에서 그다지 기억에 남는 작품이 별로 없기 때문인데요.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고 좋은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게 팜플렛을 다 보고 좀 있으니 영화가 시작되었는데요.

 시합 중 불의에 사고로 시력을 잃은 동생(도경수/고두영 역)와 가석방을 받고 나온 문제의 형(조정석/고두식 역)

이 어울리지 않는 형제들이 한 집에서 다시 살게 되는 스토리~~

처음부터 삐걱대는 형제들 하지만 점점 친해지는 형제!!

그리고 이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인물이 한 명 있는데요. 감초역할을 하는 인물!! 

누굴까요? 바로 김강현 씨(대창 역)인데요. 왜 그런지는 영화 '형'을 보시면 아시게 되실거예요!!^^

제가 여기서 말해버리면 보시는 재미가 없으시겠죠?~~


<솔직한 평가>

큰 웃음을 자아내는 요소보다는 잔잔한 웃음을 자아내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물론 빵빵 터지는 부분도 있었지만요. 전체적으로 제가 느끼기에는요.)

하지만 주위에서 눈물 흘리시는 분들이 많았을 정도로 감동적인 스토리였습니다.

그리고 결론이 뻔하지 않았습니다.(안 보신 분들을 위해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군가가 볼만했냐고 물어보신다면 

'네, 감동적이예요. 안보셨으면 한 번 봐보세요'라고 대답할 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됩니다.


위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일뿐이라는 점 알아주세요~~




posted by 멈출수없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