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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행운의 빨간 카네이션 -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과 한 소녀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암살당한 대통령하면 16대 에이브러험 링컨 대통령, 20대 가필드 대통령, 35대 존F.케네디 대통령만 떠올린다. 하지만 한 명의 대통령이 더 있다. 그는 25대 윌리엄 매킨리 대통령인데요. 저는 그의 죽음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출처: 미국의 정부와 정치) 윌리엄 매킨리는 빨간 카네이션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하여 옷깃에 빨간 카네이션을 착용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저격당한 1901년 9월 6일 버팔로 시에서 열린 전미 박람회에 참석할 때도 빨간 카네이션을 착용하고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박람회에 참석한 그는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던 중 한 소녀에게 그의 행운의 상징인 빨간 카네이션을 건내주었다. 그때 갑자기 손에 붕대를 감은 한 남자가 다가오며 매킨.. 더보기
브라질 뱀파이어 마을 - 뱀파이어병 뱀파이어란 인간의 피를 빨아먹고 생명력을 얻는 육체를 가졌으나 죽은 자를 뜻한다. 이런 자들을 뱀파이어라고 부르게 된 유래에 대해서는 크게 세가지 설이 있는데~~ 첫 번째 설은, 터키어의 uber(마녀)에서 유래 되었다는 것. 두번째 설은, 세르비아어로 날지않는 사람을 뜻하는 말인 vanpir에서 유래되었다는 설. 마지막 설은, 날개 달린 망령이라는 뜻의 폴란드어인 upior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로 나뉜다. ​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화면 캡처) ​ 이러한 뱀파이어는 흔히 햇볕을 보면 타 죽어버리고 마늘, 십자가를 싫어하며, 대못을 심장에 박으면 죽는다고 흔히들 알고 계시는데요. 여기서에서 이번 이야기의 핵심은 햇볕을 보면 육체가 타버리는 뱀파이어 특유의 성질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브라질 상파울로의 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