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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폴터가이스트, 스코틀랜드 커버넌터스 무덤의 보이지 않는 자의 공격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시에는 17세기에 사용되었던 커버넌터스 감옥이 있었고 그 감옥 안에는 그 안에서 죽은 사람들의 무덤이 있었다. 이 무덤들은 모두 쇠사슬과 자물쇠로 잠겨있었으며 햇빛이 비치는 날에도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를 내는 스산한 곳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커버넌터스 감옥' 무덤에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무덤 근처를 지나가다 갑자기 누군가에게 목을 졸렸다는 한 여성, 하지만 경찰들은 이상한 여자라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고 넘겨버린다. 그런데 그 후에도 무덤 주변을 지나가다 누군가에게 갑자기 공격을 받았다는 피해자들이 속출한다. 공교롭게도 그들은 모두 자신을 공격한 것이 무엇인지는 못 보았다고 증언했으나 그들의 몸에는 멍자국, 물린 자국 등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뿐만아니라 매일 무덤 .. 더보기
기이한 수법의 강도, 최면과 텔레파시를 응용한 최면범죄자 2005년 동부 유럽국가인 몰도바 공화국에서 은행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후, 범행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경찰들은 은행 여직원을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하고 그녀를 취조한다. 그러나 은행 여직원은 자신의 범행을 완곡히 부인하며 끝까지 결백을 주장한다. 그리고 그녀의 동료들 역시 그녀가 범인일리 없다고 진술하는 등 경찰들은 어떠한 명확한 단서도 찾지 못한다. 그런데 사건 당시 그녀의 이상한 정황을 동료에게 듣게 된다. 동료의 말에 따르면 사건발생 직후, 그녀가 멍하게 정신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현금이 모조리 없어진 걸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것이었다.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낀 경찰들은 더 면밀히 조사를 하게된다. 그러던 중 경찰들은 공범으로 지목한 은행 여.. 더보기
EVP 현상, 죽은 자의 목소리 미국의 한 남자가 집에 들어와 자동응답기를 켜는데 정체불명의 한 남자에게서 자동응답 메시지가 와있었다. 그리하여 자동응답 메시지가 온 곳으로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받은 여자는 전화를 건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둘은 자동응답 메시지를 같이 들어보게 되는데 여자는 깜짝놀라하며 그 목소리는 6개월 전에 죽은 자신의 남편 목소리라고 주장한다. 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러한 현상을 학자들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또는 전자 음성 현상(Electronic Voice Phenomenon)이라고 부르는데, EVP 현상은 전자기기 등을 통해 사망자가 메시지를 남기는 현상을 말한다. 즉, TV, 라디오, 컴퓨터, 전화 등을 통해 초자연적인 영혼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 더보기
미술품에 대한 광적인 집착, 아돌프 히틀러 제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아돌프 히틀러'는 유럽 각국을 침략하였다. 그리고 그가 침략과 동시에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나라의 미술품들을 약탈하는 것이었다. '아돌프 히틀러'가 미술품 약탈에 얼마나 집착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엘른자츠타프'이다. '엘른자츠타프'는 일명 미술품 수집 특수부대였다. 이렇듯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럽 각국의 미술품을 광적으로 약탈한 아돌프 히틀러, 그가 약탈한 미술품은 무려 약 500만여점이나 되었다. 그는 무엇때문에 이토록 미술품에 집착을 하였을까?? '아돌프 히틀러'는 13살에 미술에 대한 꿈을 위해 학교를 자퇴한 후, 매일 방에서 그림을 그렸었다. 하지만 당시 생활이 그리 넉넉지 않았던 터라 그의 아버지(알로이스 히틀러)는 '아돌프 히틀러'가 화가.. 더보기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는 무엇인가? 1972년 5월 성 베네딕트 수도회 소속의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언어학자'이자 '양자물리학자')는 자신과 동료들은 교황청의 명령을 받아 1958년에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이 기사는 이탈리아 주간지 [라 도메니카 델 코리에레]에 실렸다. 위와 같은 내용을 폭로한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1950년 어느날, 교황청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것은 당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온 편지였다고 한다. 편지를 받은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즉시 교황청으로 갔고, 교황 비오12세로부터 한 가지 임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임무는 바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는 것이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어째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고 한 것일까? 그렇다. 비오 12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더보기
스코틀랜드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가 코이니치 오드하 '스코틀랜드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예언가 '코이니치 오드하'는 17세기 소코틀랜드에서 구멍이 뚫린 돌로 미래를 본 예언가이다. 그가 이런 능력을 가지게 된 것은 한 사건을 통해서이다. 어릴적 스코틀랜드의 루이스 섬에서 자랐는데, 어느 날 바닷가에서 혼자 놀던 중 여인의 모습을 한 유령을 만나게 된다. 이 여인은 자기를 오래전 스코틀랜드 앞 바다에서 사망한 노르웨이의 공주라고 밝히며, 바닷가를 떠도는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 달라고 부탁한다. 코이니치 오드하는 그 여인이 알려준 위치로 가서 시신을 수습하고 양지마른 곳에 묻어준다. 그날 밤, 여인 유령이 다시 오드하에게 나타나는데, 그녀는 오드하에게 한 장소를 알려주고 사라진다. 오드하는 여인이 알려준 장소로 가서 땅을 파보는데 그곳에 구멍뚫린 돌을 하나.. 더보기
로널드 레이건 저격 사건과 조디 포스터는 무슨 관계일까? 미국의 제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은 취임한지 70일도 되지 않은 1981년 3월 30일 오후 2시 25분, 워싱턴 D.C의 한 호텔에서 오찬을 마치고 나오던 도중 저격범이 쏜 총에 맞고 쓰러진다. 6번의 총성이 울려퍼졌고 이론인해 로널드 레이건은 물론 그를 보좌하던 백악관 대변인 제임스 브래디, 경호원 티모시 맥카티 그리고 경찰관 토마스 델라한티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다. 그리고 2시간여의 수술을 받고 왼쪽 가슴에 박힌 총알을 제거하여 목숨을 건진다. 그리고 다행히도 총상을 입은 나머지 3명도 목숨을 구한다. 이로 인해 미국 전역은 큰 충격에 빠졌다. (출처 -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그럼 과연 범인은 누구이고 범행 동기는 무엇이었을까? 사건 당시 현장에서 바로 검거된 저격범은 25살의 .. 더보기
해독불가의 문서 - 빌의 암호는 픽션인가 논픽션인가 "도전하지 마라, 이것을 생업으로 삼지 마라. 너와 너의 가족을 망칠 것이다."1885년 한 권의 소책자가 세상에 공개되자 세상은 충격에 빠졌다. 이 소책자는 숫자들이 잔뜩 나열된 세 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 암호를 풀면 엄청난 양의 보물이 매장된 곳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이유로 이 소책자가 출간되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특히 암호 전문해독가와 보물사냥꾼들의 엄청난 관심을 받았는데, 이 책이 바로 이다. 이 책이 출간되게 된 사연은 다음과 같다.1820년 미국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워싱턴 호텔에 로버트 모리스라는 매니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의문의 손님, 토머스 빌이 방문한다. 얼마 후 토머스 빌은 로버트 모리스에게 상자 하나를 보관해 달라고 은밀히 부탁을 하.. 더보기
마법의 문자 룬 문자란 무엇인가 룬 문자 - 초기 게르만 족이 1세기경부터 사용했던 문자로 무려 17세기까지 사용되었던 초기 문자이다. 룬 문자의 뜻 - rune(​비밀​) + alphabet(​문자​) 룬 문자 사용 목적 - 예언, 점술, 의술, 마법 등 룬 문자의 종류 - 게르만족의 언어(​룬 문자​) 스칸디나비아어의 변이(​푸타르크​) 앵글로색슨어의 변이(​푸토르크​) **가장 오래된 룬 문자는 8문자를 한 개의 조로 하여 24문자로 되어있었고, 영국은 33자, 북유럽은 16자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룬 문자 전성기 - 400~700년 경 룬 문자 작성 순서 - 글자를 쓰는 방향은 일정치 않음. ​​​ 이러한 룬문자가 쇠퇴하고 사라지게 된 것은 세계가 기독교화되면서 문자가 라틴어로 바뀌면서부터이다. 당시 기독교 외의 종교나 풍.. 더보기
절개의 상징 절부암에 담긴 이야기 조선 말기 제주도에 고씨 성을 가진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남편 강씨에게 19세에 시집을 와서 가정을 꾸리고 잘 살고 있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어부인 남편 강씨는 고기잡이를 하러 나갔는데 거센 풍랑에 의해 돌아오지 못하게 됬다. 그러자 아내 고씨는 남편을 밤낮없이 남편을 찾아다녔으나 끝내 찾지 못하였다. 이에 고씨는 남편의 뒤를 따르기 위해 한 언덕에 있는 나무에 목을 매고만다. 그러자 남편의 시체가 바닷가에 떠올랐는데, 신기하게도 고씨가 목을 맨 나무 아래 바위쪽이었다고 한다. ​ 이후, 그 바위에 '절부암'이라 새기게 하고 부부를 합장하였으며 매년 3월 15일 부부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 절부암이 위치하여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