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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상식]

제 6의 감각(ESP), '나타샤(Natasha)'&'스베덴보리(Emanuel Swedenborg)'일화 몰도바 공화국의 17세 소녀 한 명이 있었다. 그 소녀의 이름은 '나타샤 뎀키나'였는데, '나타샤 뎀키나'는 어린시절 어머니 뱃속을 투시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그녀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이후 '나타샤 뎀키나'는 환자들의 인체를 투시하여 아픈 곳을 정확히 집어냈으며 급기야는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까지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사람의 사진을 본것만으로도 사진 속 인물의 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사람들은 '나타샤 뎀키나'를 인간 엑스레이, 인간 MRI라고 불렀다. 학계에서는 이러한 '나타샤 뎀키나'의 능력을 '초감각적 지각 능력(ESP = Extra Sensory Perception)'의 하나로 정의한다.(출처 - M.. 더보기
기이한 수법의 강도, 최면과 텔레파시를 응용한 최면범죄자 2005년 동부 유럽국가인 몰도바 공화국에서 은행강도사건이 발생했다. 그리고 얼마후, 범행장면이 담긴 cctv를 확보한 경찰들은 은행 여직원을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하고 그녀를 취조한다. 그러나 은행 여직원은 자신의 범행을 완곡히 부인하며 끝까지 결백을 주장한다. 그리고 그녀의 동료들 역시 그녀가 범인일리 없다고 진술하는 등 경찰들은 어떠한 명확한 단서도 찾지 못한다. 그런데 사건 당시 그녀의 이상한 정황을 동료에게 듣게 된다. 동료의 말에 따르면 사건발생 직후, 그녀가 멍하게 정신을 놓고 있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린 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현금이 모조리 없어진 걸 깨닫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것이었다.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낀 경찰들은 더 면밀히 조사를 하게된다. 그러던 중 경찰들은 공범으로 지목한 은행 여.. 더보기
EVP 현상, 죽은 자의 목소리 미국의 한 남자가 집에 들어와 자동응답기를 켜는데 정체불명의 한 남자에게서 자동응답 메시지가 와있었다. 그리하여 자동응답 메시지가 온 곳으로 전화를 하는데, 전화를 받은 여자는 전화를 건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둘은 자동응답 메시지를 같이 들어보게 되는데 여자는 깜짝놀라하며 그 목소리는 6개월 전에 죽은 자신의 남편 목소리라고 주장한다. 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러한 현상을 학자들은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또는 전자 음성 현상(Electronic Voice Phenomenon)이라고 부르는데, EVP 현상은 전자기기 등을 통해 사망자가 메시지를 남기는 현상을 말한다. 즉, TV, 라디오, 컴퓨터, 전화 등을 통해 초자연적인 영혼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 더보기
절규하는 미라,"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미라" 1886년 '가스통 마스페로'박사가 이끄는 발굴단은 이집트에서 람세스3세의 무덤을 발굴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기이한 모습의 미라가 람세스3세의 무덤 옆에서 발견된다. 이 기이한 미라는 일반적인 미라와는 달리 죄인처럼 양손을 앞으로 가지런히 모아 단단히 묶여 있었으며 입을 크게 벌린채, 매우 고통스러운 듯 일그러진 표정을 하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일반적으로 미라의 옆에는 '죽은자의 이름'과 '사자의 서'가 적혀있는데, 독특하게도 이 미라 옆에는 '이름'도 사후에 세계를 기원하는 '사자의 서'도 쓰여있지 않았다.※ 란? - 미라가 죽은 후 부활하여 사후세계를 잘 찾아가도록 안내하는 글귀를 말한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미스터리한 미라를 연구하기 위해 '가스통 마스페로.. 더보기
미술품에 대한 광적인 집착, 아돌프 히틀러 제2차 세계대전, 나치 독일의 총통이 된 '아돌프 히틀러'는 유럽 각국을 침략하였다. 그리고 그가 침략과 동시에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나라의 미술품들을 약탈하는 것이었다. '아돌프 히틀러'가 미술품 약탈에 얼마나 집착을 했는지 보여주는 것이 바로, '엘른자츠타프'이다. '엘른자츠타프'는 일명 미술품 수집 특수부대였다. 이렇듯 제2차 세계대전 중 유럽 각국의 미술품을 광적으로 약탈한 아돌프 히틀러, 그가 약탈한 미술품은 무려 약 500만여점이나 되었다. 그는 무엇때문에 이토록 미술품에 집착을 하였을까?? '아돌프 히틀러'는 13살에 미술에 대한 꿈을 위해 학교를 자퇴한 후, 매일 방에서 그림을 그렸었다. 하지만 당시 생활이 그리 넉넉지 않았던 터라 그의 아버지(알로이스 히틀러)는 '아돌프 히틀러'가 화가.. 더보기
나폴레옹 초상화의 비밀 - 자크 루이 다비드의 고백 나폴레옹의 초상화 중에서 나폴레옹의 위대함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손꼽히는 명작 '자크 루이 다비드'의 '성 베르나르 협곡을 넘는 나폴레옹'은 역동적인 대각선 구도로 그려저 나폴레옹의 진취적인 도전 정신을 강렬하게 표현하였고 눈은 모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영웅의 눈빛으로 그려졌다. 뿐만아니라 나폴레옹이 두르고 있는 붉은 망토와 화려한 군복은 나폴레옹의 위상을 표현하였으며 발동작은 그 어떤 어려움도 뚫어 버릴 듯이 힘있게 그려져있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명작을 그린 '자크 루이 다비드'는 1748년 프랑스 태생으로 프랑스 혁명가 '마라'가 죽자 그의 혁명 정신을 존중하며 '마라의 죽음'이라는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이 그림은 마라의 장례행렬에 사용되었고, 자크는 혁명정신을 대표하.. 더보기
우리나라 소중한 유산, 보물 1호~10호 알아보기!! 국가 지정문화재에는 '국보', '보물',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중요무형문화재', '중요민속문화재'가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보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중 하나인 '보물'은 건조물, 전적, 서적, 고문서, 회화, 조각, 공예품, 고고자료, 무구 등의 유형문화재 중에서 중요한 문화재를 국가가 지정해놓은 것을 말합니다. 그럼 우리나라 보물 1호부터 10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보물 제1호 - 흥인지문 -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종로 288 (종로6가) / 지정연도 : 1963.01.21 - 특징 : 도성의 여덟 개의 성문 중에서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음,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보여주는 문화재임.(출처 - 문화재청 www.cha.go.kr)도성의 8개 성.. 더보기
대한민국의 자랑 '국보' 편 - 국보1호~국보10호 '국보' - 문화재 중에서 역사적, 학술적, 예술적, 기술적인 가치가 큰 문화재를 국가가 법적으로 지정한 유형문화재를 말한다. 1. 국보 1호 : 서울 숭례문(崇禮門) - 국보 지정일 : 1962년 12월 20일, 소재지 : 서울 중구 세종대로 40 - 특징 : 우진각지붕(정면에서 보면 지붕이 사다리꼴 형태), 다포 양식(주두와 기둥 사이에 두공을 두어 외관이 복잡하고 번화) 우리나라 국보1호 '숭례문'은 남쪽에 있다고 하여 '남대문'이라고도 불리는데, 1396년(태조 5년)에 건축하기 시작하여 1398년(태조 7년)에 완성되었다. 이후 '숭례문'은 1448년(세종 30년)개축이 있었고 1479년(성종 10년)에는 보수 공사가 있었다. 그리고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큰 피해를 입고, 무려 5년 2.. 더보기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는 무엇인가? 1972년 5월 성 베네딕트 수도회 소속의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언어학자'이자 '양자물리학자')는 자신과 동료들은 교황청의 명령을 받아 1958년에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이 기사는 이탈리아 주간지 [라 도메니카 델 코리에레]에 실렸다. 위와 같은 내용을 폭로한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1950년 어느날, 교황청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것은 당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온 편지였다고 한다. 편지를 받은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즉시 교황청으로 갔고, 교황 비오12세로부터 한 가지 임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임무는 바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는 것이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어째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고 한 것일까? 그렇다. 비오 12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더보기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자랑스러운 우리의 인류무형문화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1. '인류무형문화유산'이란 무엇인가? - 문화적 다양성과 창의성이 보존되도록 대표목록이나 긴급목록에 각 국가의 무형유산을 등재하는 것으로서 2003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에 의거한 제도. 2. '인류무형문화유산' 제도의 목적- 무형유산에 대한 보호를 위해 국가·국제적으로 협력과 지원을 도모하고, 무형유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드높이기 위함. 3.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현황 - 2016.01.16 기준- 총 119개국 342건 등재 4.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우리나라(대한민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현황 - 2016.01.16 기준(총 18건 등재) A. 종묘제례 및 종묘 제례악 - 등재날짜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