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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상식]

[서프라이즈] 롬멜의 보물, 그 행방은? 2007년 7월 18일, ‘테리 호지킨슨’이라는 저명한 탐험가가 놀라운 주장을 한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사라졌던 일명 사막의 여우라 불렸던 ‘에르빈 롬멜’의 보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육군 원수였던 ‘에르빈 롬멜’은 능수능란한 지휘로 매우 유명했다. 히틀러 최측근인 ‘요제프 괴벨스’는 ‘사막의 여우 에르빈 롬멜’을 독일군과 이탈리아군에게 있어 전설적인 존재라고 평가했고, 심지어 상대국이었던 영국의 수상 ‘처칠’ 또한 ‘에르빈 롬멜’을 위대한 장군이라고 평가했을 만큼 ‘에르빈 롬멜’은 독일군과 연합군에게 존경의 존재였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그런데, 연합군의 계속된 공세로 독일군의 전선이 점점 무너지게 되자 1943년 ‘롬멜’의 전차부대는 북아프리카 튀니지로 .. 더보기
[서프라이즈]한국 토종견, 동경개(동경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견하면 떠오르는 삼총사 진돗개, 삽살개, 풍산개.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개가 있었다. 그서은 바로 ‘동경개’였다. 2005년 경주 서라벌대학에 재직 중이던 ‘최석규’교수, 그는 경주 지역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열람하다가 우연히 놀라운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은 바로 개 모양의 33점의 토우로 그 중에서 약 50%는 꼬리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에 호기심이 생긴 ‘최석규’교수는 조사에 들어간다. 조사결과 이 개가 신라시대 때부터 우리나라에 있었던 토종개 ‘동경개’임을 밝혀낸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우람한 체구와 잘 발달된 근육, 44~49cm의 키와 49~52cm의 길이 그리고 14~18kg의 몸무게를 가진 중형견으로 겉으로 보기엔 별로 독특할 것 없는 ‘.. 더보기
[서프라이즈] 동물들에 의해 길러진 야생아이들, 모글리 현상 로마의 건국자인 ‘로물루스(Romulus)’, ‘로물루스’는 인간이 아닌 늑대의 젖을 먹고 자랐다고 알려져 있는데, 당시에는 이런 일은 신화 또는 전설 속에서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헌데, 1920년 12월 인도에서 놀라운 아이들이 발견되었다.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던 ‘자알 신그’라는 사람이 자신의 가축을 잡아먹는 동물을 잡기 위해 사냥꾼들과 숲속을 탐색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맹수가 살고 있는 법한 곳을 찾아낸다. 그런데, 그곳에 있는 독특한 무언가를 보게 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바로 그들이 본 것은 마치 늑대처럼 공격적으로 덤비는 2살과 7살가량의 여자 아이들이었다. 그물로 이 여자 아이들을 잡은 ‘자알 신그’는 자신의 고아원으로 여자 아이들을 데려와 각각 ‘아말라.. 더보기
[서프라이즈]고대 암벽도시 페트라, 고대도시 1812년 요르단의 사막 한 가운데 거대한 절벽 사이를 지나가는 아랍인으로 위장한 스위스 탐험가 ‘부르크하르트’는 오래전 역사 속에 사라진 '고대 도시'를 찾는 중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험난한 협곡 끝에서 사막의 암벽도시 ‘페트라’를 찾고만다. 요르단의 수도 암만을 기준으로 서남쪽으로 150km 지점에 위치한 고대도시 ‘페트라’, ‘페트라’로 가기 위해서는 요르단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거대한 협곡 지대 ‘와디무집’을 지나야만 한다. 약 70m의 이 엄처난 협곡 지대는 오랜 시간동안의 지진과 침식의 결과물로, 사해로 들어가는 협곡이다. 이러한 척박한 사막에 세워진 고대 암벽도시 ‘페트라’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1985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암벽도시 ‘페트라’는 스티븐 스필버그.. 더보기
[서프라이즈] 미스테리 호박방, 그 존재는? 방 전체를 모두 보석 중의 하나인 ‘호박’으로 꾸며져 있는 ‘호박방’. 기록에 의하면 다양한 색상의 호박이 벽은 물론 천장까지 빈틈없이 채워져 있었고 한다. 무려 약 6톤의 호박으로 꾸며진 ‘호박방’은 러시아 황실의 부와 권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호박방이' 1941년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는데, 2003년 5월, 재정 러시아의 수도였던 상트페테르부르크(구 레닌그라드)에서 도시 건설 3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역사적인 도시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기념식 준비 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 47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런데 열흘 간의 축제 기간 동안 세상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은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바로 자취를 감춘지 62년 만에 완벽하게 복원되어 공개된 ‘호박방’이었다.(출.. 더보기
[서프라이즈] 불가사의한 지하도시, '데린쿠유'&'마트마타' 1960년 터키 ‘카파도키아’, 도망치는 닭을 쫓던 농부가 쫓던 닭이 작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구멍 속으로 들어간 닭이 구멍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결국 농부는 닭이 들어간 구멍 속으로 직접 들어간다. 농부는 구멍 안으로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던 중 눈앞에 펼쳐진 광경을 보고 매우 놀라고 만다. 왜냐하면 상상조차 어려운 놀라운 광경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사람 한 명이 겨우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은 또 다른 곳으로 통하는 계단과 이어져 있었으며, 계단을 따라 내려간 곳에는 가축을 키운 흔적이 남아있었다. 뿐만 아니라 동물 사육장에는 또 다른 어딘가로 가는 길이 있었고 그 통로의 끝의 장소에서는 불에 그슬린 흔적이 남아있는 부엌이었다. 부엌에도 역시나 다른 공간으.. 더보기
[서프라이즈]멸종된 동물들, 그 이유와 종류는? 1712년, 남아프리카 남서부에 케이프 지대를 여행하고 있던 천문학자 ‘피터 폴브’ 그는 놀라운 것을 목견한다. 그에 눈 앞 푸른빛을 내뿜는 네 발 달린 짐승이 있었던 것이다. 판타지에서나 볼 수 있었던 푸른빛의 동물, 학자들은 현실적으로 파란색의 포유류가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왜냐하면 약육강식 세계에서 파란색은 너무 눈에 잘 띄기 때문이다. 눈에 잘 띄는 색은 먹이 사슬의 세계에서 매우 불리하다. 따라서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해온 포유류는 자신을 숨기기 편한 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피터 콜브’가 목격한 파란 짐승은 허상이 아니었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피터 콜브’가 목격한 것, 그것은 ‘파란 영양(Blue buck, Hippotragus Leocophaeus)’.. 더보기
시랜드 공국, 그 정체는 무엇인가? 2007년 1월 8일, 영국의 한 일간지에 황당한 광고 하나가 게재되는데, 사생활 보장과 지위 승격!을 내건 파격적인 내용의 이 광고는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이 광고를 본 사람들은 매우 황당하고 놀라워했다. 왜냐하면 이 광고에 실린 판매 물품 때문이었다. 신문에 실린 판매 물품의 이름은 ‘시랜드(Sealand)’,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시랜드’가 군주제 국가라고 소개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사람들의 관심을 끈 광고 문구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것은 한국 돈 약 45,000원을 내면 ‘시랜드 공국(The Principality of Sealand)’에서 인정하는 백작신분도 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놀라운 광고 내용으로 인해 이 광고 한 장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관심을 .. 더보기
[서프라이즈]라오콘 군상, 라오콘의 비밀과 미켈란젤로 서기 79년, 로마제국에 한 학자가 죽기 직전 "전무후무한 걸작품이 로마의 에스퀼리노 언덕에서 발견될 것이다."라는 예언을 남긴다. 이후, 1506년 한 농부가 에스퀼리노 언덕에서 뭔가 발견하는데, 그것은 고대 그리스에 조각품인 ‘라오콘 군상(Laocoon and His Sons)’이었다. 현재 ‘라오콘 군상’은 ‘바티칸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데, 높이 2.4m의 대리석 조각상이다. 이 조각상은 고대 신화에 등장하는 트로이의 제사장 라오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트로이 전쟁 때 트로이 성으로 진입하려던 그리스 군의 목마를 막아 신의 노여움을 산 라오콘이 두 아들과 함께 뱀에게 몸이 감겨 죽는 형벌을 받는 다는 신화의 내용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헬레니즘을 대표하는 유물로 손꼽힌다. (출처 - MBC신비한.. 더보기
[서프라이즈]러시아 미스테리홀은 씽크홀? 핑고? 2014년 7월, 러시아의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영상이 세상을 발칵 뒤집었다. 이 영상은 시베리아 하늘을 날고 있던 한 헬리콥터 조종사가 촬영한 것인데, 이 영상에는 시베리아 초원 한 가운데 정체불명의 거대한 구멍이 찍혀 있었다. 이 정체불명의 구멍은 러시아 시베리아 북쪽 끝에 위치한 ‘야말’지역으로(‘야말’은 토착민 언어로 ‘지구의 끝’이라고 한다.) 이름에 걸맞게 평균 기온이 영하 50도에 달하고 한겨울에는 햇빛을 거의 볼 수 없는 극한의 환경을 가진 곳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곳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이 거대한 구멍은 지름이 100m에 달했는데, 이는 지금까지 러시아에서 발견된 ‘싱크홀(sinkhole)’ 중에서 가장 컸으며, 거대한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