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흥미로운 이야기 상식]

제2차 세계대전 일화 - 모 버그의 사진 1939~1945년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한 제2차 세계대전,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 선언으로 막을 내린 제2차 세계전쟁. 이 악몽 같은 전쟁으로부터 일본의 항복을 이끌어 내는 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은 바로 메이저리그의 평범한 한 야구 선수였다. (출처 - 신비한TV서프라이즈)1937년 7월 일본의 중국 침략으로 시작된 중일전쟁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치열해졌고 이에 따라 일본 역시 재정적·군사적 등 점점 어려움에 처했다. 왜냐하면 전쟁에 필요한 군수물자가 부족해졌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우호국이었던 미국마저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 군수물자 수출을 전면 중단하면서 일본은 더더욱 어려워졌다. 그렇게 되자 일본은 미국과의 전면전에 나섰는데, 그것이 바로 미국 본토.. 더보기
시간여행자, '타입 슬립'사건 모음!! 1901년 8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세인트 휴즈 대학의 학장 ‘모벌리(Moberly)’,와 부학장 ‘저데인(Jourdain)'은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을 관광하던 중 루이 14세의 별궁인 ‘그랑 트리아농’에 도착했다. 하지만 그 곳은 당시에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곳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두 사람은 결국 돌아가기로 하고 발길을 돌려 돌아가던 중 기괴한 장면을 보게 된다. 길을 잃고 헤매고 있던 그들 앞에 과거의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는 한 여인을 본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본 화려한 차림의 여자가 18세기 프랑스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주장했는데, 두 사람이 길을 잃고 찾아간 곳은 루이 16세가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선물한 궁전인 ‘쁘띠 트리아농(Petit Trianon)'이었기 때.. 더보기
[서프라이즈]진시황제 무덤과 병마용갱!! 1974년 중국 산시성에서 이상한 것이 발견된다. 그것은 인간을 본 떠 만든 인형과 창, 청동화살, 석궁의 촉 등이었다. 이것을 본 한 일간지 기자가 이 상황을 신문에 실었다. 그런데 이 소식을 접한 중국의 주석이었던 ‘마오쩌둥’은 사람 형체의 인형이 발견된 곳으로 발굴팀을 급파했고 파견된 고고학 발굴팀은 도착하자마자 대대적인 조사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얼마 뒤, 발굴팀은 6m 깊이의 땅속에서 벽돌바닥 위에 줄지어 서 있는 지하군단을 발굴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이 군단은 병사들만 서있는 보병, 전차와 병사가 함께 있는 기병군단이 섞여있었는데 말 4마리가 끄는 전차에는 병사들이 3~4명씩 타있었으며 그 뒤에는 보병이 12명씩 서있었다. 그것은 막강한 권력을 누렸던 진시황제의 무덤을.. 더보기
[서프라이즈]유령사진, 그 진실은? 1995년 11월 영국의 ‘웸(wem)시청’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때 그 근처에 있던 ‘토니 오래힐리(Tony O’Rahilly)'라는 사진작가가 불타고 있던 건물을 촬영했다. ‘토니 오래힐리’는 촬영한 사진을 살펴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데, 화재 속에 있던 ‘웸시청’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한 소녀가 찍혀있었던 것이었다. 이 사진은 곧 엄청난 관심을 받게 된다. 그런데 이 사진을 본 주민들은 사진 속 소녀가 ‘제인 츄름(Jane Churm)'이라는 소녀라고 주장한다. 주민들이 말한 ‘제인 츄름’이라는 소녀는 1677년 사고로 마을회관에 불을 내고 그 자리에서 사망한 14살의 소녀였다. 그런데 불이 난 건물 사진에 ‘제인 츄름’이 찍히자 사람들은 그녀의 유령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 후, 이.. 더보기
'유나바머(Unabomber)', 미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테러범 1978년 5월, 미국 노스 웨스턴대학 ‘버클리 크리스트’ 교수는 자신이 보냈으나 반송되어 다시 자신에게 온 한 통의 소포를 받는다. 하지만 소포를 보낸 적이 없었던 ‘버클리 크리스트’교수는 경찰에게 이 소포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한다. 바로 그때,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소포가 폭발한다. 그리고 1년 후인 1979년 5월 9일, 미국 노스 웨스턴 대학의 대학원생 ‘존 해리스(John Harris)’ 역시 소포를 개봉하다가 소포가 폭발해 부상을 입는다. 당시 이 두 사건의 폭탄은 정교하지 못했고, 그 피해 또한 매우 경미했기 때문에 세간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수사는 종료된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그런데, 1979년 11월 15일, 시카고에서 워싱턴D.C로 향하던 아메리칸 에어라인 보잉 44.. 더보기
[미제사건]스웨덴 올로프 팔메 총리 암살 사건 1986년 2월 28일 밤 11시 21분,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한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검은 코트를 입은 한 남성이 이 부부를 향해 다가오더니 갑자기 총격을 가하는데, 이 남성이 가한 총격에 영화를 보고 나오던 남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한다. 그리고 몇 시간 후,피살된 남자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자 스웨덴은 충격에 빠진다. 왜냐하면 피살을 당한 남성이 스웨덴의 ‘올로프 팔메’총리였기 때문이었다. ‘올로프 팔메’는 사회민주주의 정치가로 1969년 유럽 최연소로 스웨덴 총리로 당선되었고 뛰어난 정치력으로 스웨덴 국민들에게 지지를 얻었다. 이에 그는 1982년에 또 다시 당선되며 두 차례나 스웨덴 총리를 역임했다. 특히 현대의 스웨덴 복지제도와 사회민주주의 모델을 구현해 낸 정치가.. 더보기
'핼리혜성' 관련 에피소드 모음! 1910년, 지구는 종말론으로 떠들썩했다. 당시 언론들은 지구에 종말이 다가왔다는 기사를 연일 쏟아 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방독면, 독가스 해독약, 자전거 튜브 등 엄청나게 사재기 한다. 심지어 지구 종말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지 못해 자살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는데, 이렇게 사람들을 극도의 공황 상태로 만든 것은 바로 ‘핼리혜성’이었다. 당시 지구 종말론의 근거는 핼리혜성의 꼬리였다. 왜냐하면 1910년 지구가 ‘핼리혜성’의 꼬리 부분에 분포된 가스 속에 갇히게 됐는데, 프랑스에 한 천문학자가 ‘핼리혜성’의 꼬리 부분에 청산가리의 원료인 ‘시안’이 함유돼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해 5월 지구는 약 20일 동안 핼리혜성의 꼬리에 파묻혔음에도 종말은 물론 어떠한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출처.. 더보기
[서프라이즈]역사 속으로 사라진 우리의 '독도 강치' 1980년 대, 세계자연보호 국제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대표들은 한 동물의 멸종 원인에 대해서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회의에 참석했던 일본대표가 ‘독도 강치’가 멸종된 것이 한국의 경비대원들이 잡아먹어서라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었다. 일본 대표의 이 어이없는 주장으로 한국은 한순간에 ‘독도강치’ 학살 주범이라는 누명을 뒤집어쓰게 된다.(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 물개과 중 바다사자 아과에 한 속인 ‘강치’는 ‘캘리포니아 강치’, ‘갈라파고스 강치’ 그리고 ‘독도 강치’ 총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그런데 독도에서 서식했던 강치의 학명은 '일본강치(Zalophus japonicus)'인데, 그 이유는 ‘독도강치’를 최초로 학술기록에 남긴 미국인이 ‘독.. 더보기
[서프라이즈]커피의 역사와 에피소드 모음!! 커피는 세상에서 제일 많이 음용 되는 음료로 하루 약 25억 잔이 소비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마시는 커피는 언제 어떻게 발견되었으며, 그 역사는 어떻게 될까? 1. 커피의 발견(커피의 기원) 7세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의 한 양치기 소년 ‘칼디’는 어느 날 자신이 키우던 염소들이 한 나무에 열린 붉은색의 열매를 먹고 난 뒤 매우 흥분하여 마구 뛰어다니는 것을 목격하게 한다. 이에 호기심이 생긴 ‘칼디’는 염소들이 먹었던 붉은색 열매를 본인이 직접 맛을 본다. 그리고 맛을 본 순간 흥분감을 느끼게 되고 마구 뛰어다니던 자신의 염소들과 함께 춤추듯이 뛰기 시작한다. 그리고 우연히 그곳을 지나던 한 수도승이 이 붉은빛의 열매를 끓여 마시기 시작하면 커피를 마시는 문화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 더보기
전설적인 은행 강도, '존 허버트 딜린저' 미연방수사국 ‘FBI’가 창설된 것은 놀랍게도 한 범죄자 때문이었다고 한다. 1935년, 당시 미국은 대공황의 여파로 많은 시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었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전문 갱집단들이 벌이는 수많은 강도, 살인 사건으로 많은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었다. 심지어 대형 은행들이 계속해서 털리면서 미국사회가 패닉에 빠지고 만다. 이에 경찰들은 미국 전역에 은행 강도들을 잡는데 집중하게 되고, 은행 강도들을 ‘퍼블릭 에너미 넘버1’, 즉 사회 공공의 적 제1호라고 지정한다. 그리고 은행 강도들은 보이는 즉시 사살해도 된다고 명령을 내린다. 이러한 사회 공공의 적 제1호의 주인공은 미국의 전설적인 은행 강도범인 ‘존 허버트 딜린저’였다. (출처 - MBC 신비한TV서프라이즈)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