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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의 지리산 수락폭포 당일치기 ~~ 장마가 지나가고 나니 폭염이네요!! 헥헥~~ 이거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만해도 숨이 막히니.... 이럴땐 시원한 계곡에 가서 발 담그고 수박 쪼개 먹는게 최고 그래서 지인이 추천해준 구례로 떠났답니다. 거기에 폭포도 있고 평상도 잘 되있어서 완전 좋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아니기만 해봐라....) 그렇게 구례로 출발을 했는데요. 광주에서 약 1시간 30분(정속 주행)이 안걸리더라구요.!! 아침 8시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 9:30분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았답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 참고로 꼭 모자를 챙겨가셔야 해요~ 폭포 맞을 때 모자없으면 눈을 못뜨기 때문이랍니다 ​ ​ 이렇게 물이 얕은 곳도 있어서 물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놀기 좋드라구요!! 참고로 다슬기도.. 더보기
센 강의 이름 없는 소녀 - 알베르 카뮈 파리 센 강의 이름 없는 소녀는 1880년대 후반 센 강에서 익사한 체로 발견된 신원 불명의 소녀(젊은 여자)를 말한다. 당시 센 강(세느강)에 신원 미상의 시체가 건져올려지는 것은 흔한 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소녀가 주목을 끈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 익명의 소녀(센 강의 이름 없는 소녀)의 얼굴 때문이었다. 이 사건은 당시 자살로 판명되어 사건이 종결되는데 시체검시소의 한 연구원이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얼굴을 석고상에 남기게 된 것이 그 시초가 되었으며, 1900년 이후 예술가의 집에서 그녀의 데스마스크(죽은 이의 얼굴을 석고 등으로 본떠낸 것)를 벽에 장식하는 것이 당시 유럽에서 대유행을 불러 일으켰다. 예술가들은 그녀를 모나리자에 비교하기도 했는데, 자살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은 소녀의 .. 더보기
마크 트웨인과 사무엘 클레멘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소설 의 저자가 바로,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마크 트웨인은 본명이 아닌 필명이라는 것이다.모두들 이정도 되면 예상하시겠지만 그의 본명이 사무엘 클레맨스(풀네임: 사무엘 랭혼 클레맨스)이다. 즉, 마크 트웨인과 사무엘 클레맨스는 동일 인물이다. 필명 마크 트웨인은 '배가 지나가기에 안전한 수심, 정확히 말하면 두 길 물 속을 뜻한다.' / 한 길이 약 1.8m에 해당하니 두 길은 약 3.6m로 배가 지나가기에 안전한 수심이라는 뜻이된다. - 마크 트웨인 연보(1835년 11월 30일 ~ 1910년 4월 21일) - 1. 1835년 11월 30일 - 미국 미주리주 플로리다에서 태어남. 2. 1847 - 아버지 사망. 학교 그만두고 신문사에서 견습 식자공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