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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이야기>

오늘의 상한가 - (009730)코센 주가 흐름은?!~

 오늘(2018.12.13)주식시장을 살펴보겠습니다. 금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였고 코스닥시장도 외국인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을 하였습니다.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약 4867억원을 매수하였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약 1763억원과 3120억원을 매도 /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약 719억원을 매수하였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약 125억원과 546억원을 매도] 금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한 종목으로는 코스닥종목인 '코센', ' 알파홀딩스' 그리고 '씨앤지하이테크' 총 3개 종목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코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센'은 1974년 3월 25일 설립된 스테인리스 배관용 강관 제조판매회사로서, 코스닥시장에는 1990년 7월 27일 상장을 하였습니다. 2016년 전기자동차 밧데리 충방전기 사업을 하는 '비트앤와트' 지분을 취득하였습니다. '코센'의 기존 상호는 '동신에스엔티'였으나 2009년 4월 'DS제강'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가 2014년 6월 현재의 상호인 '코센'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최근 주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종 : 금속 / 액면가 : 500원]


 12월 10일부터 오늘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을 하였는데요. 특히, 오늘은 전거래일 주가 대비 약 29.75% 상승한 1,570원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참고로 '코센'의 52주 최고가는 1,845원이고 52주 최저가는 742원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655억원이고 총상장주식수는 41,732,387주 입니다. 동일업종으로는 고려아연, 포스코켐텍, 영풍, 풍산, 조선내화, 풍산홀딩스 등이 있습니다. [지난 1개월간 상승 13회와 하락 13회를 기록했었습니다.]


 금일 관련 글을 살펴보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하여 대규모 자금조달을 한다는 소식에 상승(전일 장 마감 후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마련 등을 목적으로 바이오포트폴리오, 바이오에버, 트리니티인베스트먼트 등 대상 총 약 48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공시함. 그리고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마련 등을 목적으로 아펙스 투자조합 1호 대상 약 15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였다고 공시함.)."라는 관련 글이 보입니다. <<물론 위 이슈가 금일 주가에 영향을 준 것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코센' 공시들을 살펴보겠습니다. 2018.12.13 - (주)코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16회차) 공시. / 2018.12.13 - (주)코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15회차) 공시. / 2018.12.13 - (주)코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14회차) 공시. /   2018.12.13 - (주)코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13회차) 공시. / 2018.12.13 - (주)코센 전환사채권발행결정(제12회차) 공시. / 2018.12.13 - (주)코센 유상증자결정(제3자배정) 공시. / 2018.12.12 - (주)코센 [투자주의]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 공시. / 2018.12.04 - (주)코센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폐쇄) 공시. / 2018.11.30 - (주)코센 (정정)유상증자결정(주주우선공모) 공시. / 2018.11.29 - (주)코센 유상증자결정(주주우선공모) 공시. / 2018.11.12 - (주)코센 전환가액의조정(제11회차) 공시. / 2018.11.05 - (주)코센 전환사채(해외전환사채포함)발행후만기전사채취득(제10회차) 공시. / 이 외에도 많은 공시들이 있습니다.


- 기 타 -

 외환시장 : 원달러 환율은 약 -0.50% 하락한 1,123원 / 일본 엔화는 약 -0.55% 하락한 990원 / 중국 위안화는 약 -0.16% 하락한 164원을 기록 마감하였습니다.


***이 글은 주식을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위 내용 중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사오니 정확하고 자세한 사항은 검증된 기관 등을 통해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위에서 언급한 회사들의 이미지나 주가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자 작성된 글이 절대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