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는 무엇인가?

[흥미로운 이야기 상식] 2016. 1. 17. 14:07

1972년 5월 성 베네딕트 수도회 소속의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언어학자'이자 '양자물리학자')는 자신과 동료들은 교황청의 명령을 받아 1958년에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를 만들었다고 폭로했다. 이 기사는 이탈리아 주간지 [라 도메니카 델 코리에레]에 실렸다. 위와 같은 내용을 폭로한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1950년 어느날, 교황청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그것은 당시 교황 비오 12세로부터 온 편지였다고 한다. 편지를 받은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즉시 교황청으로 갔고, 교황 비오12세로부터 한 가지 임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임무는 바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는 것이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어째서 타임머신을 개발하라고 한 것일까? 그렇다. 비오 12세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고자 했던 것이다.

(출처 -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

교황의 임무를 받은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12명의 과학자 그룹을 구성하는데, 그 중에는 노벨물리학 수상자 '엔리코 페르미 박사'와 아폴로 11호를 개발한 로켓 분야의 1인자 '베르너 폰 브라운 박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룹이 구성되자 그들은 즉시 교황청의 비밀 연구실에서 타임머신 연구 개발에 돌입한다. 그리고 1958년 마침내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가 완성된다. '크로노바이저'는 일반적으로 특정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타임머신과는 달리, 과거의 사건이나 인물을 모니터를 통해 보여주는 기계였다. '크로노바이저'로 그들은 1900년대 초 무솔리니가 연설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을 시작으로 1797년 나폴레옹이 연설하는 장면, 기원전 63년 마르쿠스 키케로의 연설하는 장면 등을 보았다고 한다. 그리고 마침내 골고타 언덕에서 고난을 겪는 예수의 모습까지 포착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출처 -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교황 비오 12세는 '크로노바이저'가 악용될 것을 염려하여 폐기를 명령한다. 뿐만 아니라 '크로노바이저'와 관련된 설계도, 분해된 제품 그리고 연구자료들 등은 교황청 비밀창고에 숨겼다. 그리고 '크로노바이저'와 관련된 그 어떠한 사실도 외부에 발설하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그룹 모두에게 '크로노바이저'에 대해 함구하겠다는 내용의 각서에 서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로인해 지금까지 함구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 mbc신비한tv서프라이즈)

그런데,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가 타임머신 '크로노바이저'에 대해 폭로하면서 전 세계는 발칵 뒤집혔으며, 이에 사람들은 교황청에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으나 교황청은 지금까지 침묵하고 있었다. 그런데 논란이 커져가던 어느날,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의 주장이 가짜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 첫 번째 이유,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가 근거로 제시한 사진 중 예수 그리스도의 사진은 이탈리아 토리 지역 순례지에서 팔고 있는 엽서와 완벽히 일치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사진 역시 독일 화가의 그림과 완벽히 일치했다. 거기에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가 근거로 제시한 엔니우스의 희곡 [티에스테스] 원본에 대해 고대 로마 문학 전문가인 '캐서린 엘드레드 교수'는 엔니우스의 작품이라고 보기에는 희곡의 내용과 문장이 허술하고 엔니우스가 죽고 250년이 지난 후에야 사용된 라틴어들이 사용되었다며 가짜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같이 개발했다는 두 박사는 온적이 없고 다른 곳에서 연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는 주장들이 덧붙여 지며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는 더이상 자신의 말을 주장하지 못하고 1994년 사망하고 만다.


하지만 2002년, '크로노바이저'가 실제로 존재했다는 주장이 다시 나온다. 이 주장을 한 사람은 교황청 성서연구원 출신 '프랑수아 브룬'신부로 그는 '크로노바이저'에 대해 펠레그리노 에르네티 신부에게 꾸준히 들어왔으며, 그가 죽기 직전까지 '크로노바이저'가 실제로 존재했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가 제시했던 가짜 증거들은 교황청의 압박으로 인해 진짜 증거를 제시할 수 없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크로노바이저'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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