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017.10.17)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 1개,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는데요. 그 중 전일인 2017.10.16일 신규 상장한 ‘상신전자(263810)’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상신전자의 공모가는 13,300원 이었습니다.] 1982년 2월 설립된 상신전자는 EMI(전자파 장해)필터 전문 생산업체로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로 가전제품에 적용되어지는 EMI(전자파 장해) 감쇄 제품인 노이즈필터•코일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코스닥에는 위에 언급한것처럼 2017.10.16일 상장하였습니다. [동일업종으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동진쎄미켐, 일진머티리얼즈, 고영, 인터플렉스 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장 이틀째인 ‘상신전자’의 주가흐름은 어땠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날(2017.10.16) 상장 시초가는 16,950원에 형성한 후 장 초반에 약세를 보이다가 반등하면서 29.79% 상승하여 상한가를 기록했었습니다. 금일(2017.10.17)도 30.00%(6,600원) 상승하며 28,6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참고로 ‘상신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1,121억원 / 총 상장 주식수는 3,921,000주] 그렇다면 이외에 ‘상신전자’관련 뉴스나 기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회사는 미래나노텍은 2015년 12월 약 105억을 투자하여 ‘상신전자’의 지분을 약 50% 인수했었다.”
“‘상신전자’는 지난해 매출액 675억, 순이익 51억, 최근 6년간 매출은 연평균 약 13.5% 성장했다.”
“‘상신전자’는 중국에 3개의 공장을 가동 중이며, 베트남에서도 공장 설계를 진행중으로 내년 1월 가동이 예정되어 있으며.......(중략)......이번 상장을 통해 3년 내에 EV(전기자동차)와 ESS(에너지 저장장치)부품 사업의 비중을 전체 30%까지 올리겠다는 계획이다.”라는 글들이 보이네요.
위 뉴스(기사)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상장 이틀째를인 ‘상신전자’가 거래일 연 이틀 상한가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흐름을 이어나가 많은 소액투자자(주주)분들에게 큰 기쁨 주기를 바랍니다. 뿐만아니라 타 종목들도 좋은 흐름보여주길 바랍니다.
**위 내용 중 일부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사오니 자세하고 정확한 사항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위 글은 주식을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뿐만아니라 이 글은 위에 언급된 기업들의 주가나 이미지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자 작성된 글도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