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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주가 향방은?~~

웹젠은 다들 아시다시피 게임주 중에 하나이자 얼마 전에는 정치테마주로도 엮였던 주식인데요.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단연 '뮤'가 떠오르는 게임회사입니다. ​

그밖에도 뮤 레전드, R2, 뮤 블루, 썬:리미티드 에디션, 메틴, 뮤 이그네션 등의 게임도 있지요. 웹젠 이사회 김병관 의장이 정계에 진출하면서 정치테마주로 급반등을 보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이후 주가는 보합, 하락세를 보이다가 이번에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기대를 하고 안고 가고 있는 종목입니다. 김병관 의장(?), 이젠 국회의원이라 불러야하나요? 암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이 당선되면서 상승세를 약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


고점에 물려 현재 홀딩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해 뮤 오리진의 깜짝 흥행으로 창사 이래 최고 성과를 거뒀으며 이젠 본격적으로 IP사업을 확대한다고 한다. '뮤', '썬', 'C9'등 자사 IP에 적극 투자하여 제2, 제3의 뮤 오리진을 탄생시키겠다는 각오다. 신작 중에는 '뮤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도 있어 침체된 온라인 게임 시장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하네요. [출처 - 이데일리 2016.03.29]
뿐만아니라 실적까지 전기 대비 좋아진다면 더욱 좋겠네요. 요즘은 엔터주는 상승센데 게임주는 그에 밀리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상승해주리라는 희망을 안고 기다려보고자 합니다. 깜짝 호재까지 발생해준다면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을테구요.^^ 악재만 안터져줘도 다행이기도 하구 마음이 복잡하네요. 하지만 오늘도 즐겁게 보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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