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VR(가상현실)관련주로도 엮였던 게임 관련주 조이시티, 어제 발을 살짝 담궈보았네요.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풋볼Z, 롤더스카이, 정령의 날개, 건쉽배틀, 주사위의 신 등의 게임을 가지고 있는데요. 온라인 게임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모바일 부문에서도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어 조이시티 주식을 매수하게 되었는데요. 오늘 오전 현재 약간의 하락을 보이고 있으나 4분기 초까지는 기다려 볼까합니다. 그 이유는 다들 예측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3분기에 프리스타일 모바일 버전을 중국 게임업체 '아워팜'과 IP(지적재산권)계약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고 주사위의 신도 중국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는 예상 때문입니다.(홍콩에서 현재 주사위의 신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에 중국시장에서도 성공하지 않을까요?^^)
뿐만아니라 모바일 게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듯해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몇일전 조이시티가 모바일게임 개발 자회사인 '씽크펀'을 설립했기 때문이지요. '씽크펀의 오용환 대표는 '양사가 가진 고유한 강점을 융합해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모바일 대작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출처 - 이투데이 2016.04.11]
거기에다가 호재가 더해진다면 더욱 좋구요. 적당히 담뱃값 정도의 수익이 나오면 빠질 생각이지만 하락해도 3분기 실적발표 때까지는 들고 가볼 생각입니다. 예측못한 악재나 특이동향이 발생하지 않는한 말이지요. 주식시장은 예측한대로 돌아가지는 않으니까요. 저와 같은 생각으로 현재 조이시티 주식을 매수하신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으나 현재 조이시티 주주분들 성투를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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